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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진짜 스마트한 케이스! 최근 디자이너 나연수가 공개한 맥세이프 케이스가 코덕들 사이에서 큰 환호를 받았습니다. 립과 치크는 물론 브러쉬까지 넣을 수 있는, 마치 파우치를 그대로 핸드폰 뒤에 옮긴 듯한 디자인이었는데요. 나연수 디자이너의 맥세이프 코스메틱 박스 이외에도 뷰티력 가득한 핸드폰 케이스가 많은 브랜드에서 출시되고 있어요. 케이스에 딱 맞게 립을 끼워 넣을 수 있는 로드의 립 케이스가 대표적인 예. 그런데 이런 똑똑한 케이스가 로드나 닌자보다 한국에서 더욱 빠르게 출시되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바로 아이폰 케이스 뒤에 팔레트를 넣은 ‘필릿’입니다.

📍 필잇(Fillit)
▪️ 수정 화장을 위해 만들어진 스마트폰 케이스
▪️ 립과 치크, 파운데이션과 파우더팩트 등 다양한 조합으로 총 6가지
▪️ 깨짐 방지를 위해 우레탄 코팅으로 제작
▪️ 2017년 와디즈 펀딩으로 시작해 현재는 판매되고 있지 않은 제품

진정한 스마트란 무엇인지 확실히 보여주는 폰 케이스들. 과연 이 뒤를 이어 코덕들의 심장을 뛰게 할 케이스는 어떤 모습으로 탄생할까요? 사진으로 직접 확인해 보세요!

케이스티파이(CASETiFY)

‘외모 췍!’ 할 수 있는 거울만 가지고 있어도 당신은 똑똑한 사람! 이러한 수요에 답장하듯 케이스티파이는 꾸준히 미러 케이스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미러 케이스는 제니도 꾸준하게 사용 중인 아이템인데요. 월드 투어에도 함께하고 아이폰 17 셀피에도 등장한 모습입니다.

디자이너 나연수

공개된 직후부터 코덕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맥세이프 파우치 케이스. ‘수정 화장을 위해 가방까지 뒤질 필요가 없다’라는 디자이너 소개처럼 휴대폰 하나로 간단하게 화장을 끝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닌자 랩스(Ninja Labs)

립이나 아이브로우, 심지어 원형 파우더까지 들어가는 닌자 랩스의 수납형 플렉스 파우치 케이스.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양손 무거운 코덕들에게 가장 필요한 케이스일지도 몰라요.

필릿

로드와 닌자 이전에 대한민국에는 필릿이 있었다! 무려 8년 전인 2017년에 나온 팔레트 폰케이스입니다. 립, 치크, 파우더 등 케이스에 들어간 화장품 종류로 다양했다고 하는데요. 게다가 우레탄 코팅으로 제작해 깨질 위험도 줄인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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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rhode)

자꾸만 립밤을 깜빡하거나 잃어버리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졌다는 로드의 립 케이스는 생생한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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