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m Hjelm editor 장보미|2016-01-26T18:44:16+09:002016년 01월 22일| 차별화된 디테일과 엠브로이더리 장식으로 명성을 얻은 짐 헬름. 빈티지 드레스에서 영감을 받은 패브릭을 소재로 현대적인 실루엣으로 디자인한 컬렉션은 시즌을 거듭할수록 마니아층이 늘어날 만큼 인기가 높다. 얇은 오간자를 투명한 스톨처럼 연출하거나 드레스 밑단에 오리가미 형태로 접은 꽃을 장식하는 등 디자이너의 재기발랄한 아이디어를 엿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Runway 이 포스트를 SNS로 공유하고 싶다면? FacebookTwitter이메일 Editor : 장보미 장보미 뷰티 에디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