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ac Posen editor 장보미|2016-07-14T16:53:54+09:002016년 01월 22일| 클래식한 아름다움과 현대적인 요소를 조합하기 위해 애썼다는 잭 포즌. 재클린 케네디를 오마주한 이번 컬렉션은 레이스 이외의 디테일을 최소화하되 보디라인을 아름답게 부각시키는 시밍(seaming) 테크닉에 초점을 맞췄다. 그중 등에 X자 스트랩으로 포인트를 준 머메이드 드레스는 심플함 속에서도 위트를 잊지 않는 잭 포즌의 취향을 고스란히 대변한다. Runway 이 포스트를 SNS로 공유하고 싶다면? FacebookTwitter이메일 Editor : 장보미 장보미 뷰티 에디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