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ME 영국 시인 이디스 시트웰 (Edith Sitwell)과 레이디 오톨린 모렐(Ottoline Morrel)의 옷장
INSPIRATION 20세기 초 중반에 살았던 두 여인의 독립적인 삶에서 영감을 받았다. 1930년대 에드워드 시대풍 드레스를 입던 레이디 오톨린 모렐과 중세 복식을 즐기던 이디스
시트웰에 대한 상상력을 기반으로 펼친 쇼
PALETTE 플로럴 패턴, 화이트, 네이비, 그린, 오렌지
FAVORITE LOOK 섬세한 플로럴 비즈 장식의 튜브톱 드레스
POINT 에르뎀의 15주년을 기념하며 대영박물관에서 진행했다. 섬세한 자수와 펀칭, 아플리케 등 로맨틱한 디테일을 극대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