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ME 젊게 해석한 글래머러스함
INSPIRATION 디자이너의 뿌리,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
PALETTE 블랙, 누드, 화이트, 핑크, 오렌지, 블루
FAVORITE LOOK 얇은 스트랩, 촘촘히 장식한 비즈 자수가 우아하기 그지없는 화이트 드레스. MZ세대 신부에게 선택받을 게 분명한 쿨한 웨딩 룩
POINT 잊지 말 것. 그는 이제껏 아방가르드하고 미니멀한 재단을 즐기던 디자이너다. 물론 이 컬렉션으로 그게 다가 아니라는 사실을 멋지게 증명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