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ME 과거를 향한 노스탤지어
INSPIRATION 디자이너가 어릴 적 갈망한 리바이스 501과 패브릭을 자르고 붙이며 리폼한 추억
PALETTE 블랙, 버건디, 메탈, 데님, 화이트
FAVORITE LOOK 피날레를 장식한 데님 패치워크 볼가운
POINT “우리에게 친밀한 아이템을 독특하고 생경하게 조합하고 싶었어요.” 조니 요한슨의 의도가 명확히 드러난 컬렉션이었다.
예상치 못한 커팅으로 재미를 더한 티셔츠, 빈티지한 벨트로 포인트를 준 패치워크 진 팬츠, 플로럴 패턴 블랭킷 코트 등 디자이너 특유의 위트가 빛을 발한 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