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ME 천상의 아름다움
INSPIRATION 덴마크의 시인 토베 디틀레우센(Tove Ditlevsen)이 1993년에 쓴 시 ‘Night Wedding’
PALETTE 파스텔, 레드, 그린, 화이트
FAVORITE LOOK 리본 매듭 디테일로 로맨틱한 포인트를 준 핑크 오간자 드레스와 팬츠
POINT 신선하지는 않지만 세실리에 반센의 팬이라면 쌍수를 들고 환영할 만한 컬렉션. 구름처럼 가벼운 텍스처와 보드라운 패브릭, 걸을 때마다 살랑이는 움직임이 돋보이는 꽃송이 같은 드레스들이
대거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