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ME 용기, 시간, 감정
INSPIRATION 소중히 간직하고 아껴온 애정의 대상들
PALETTE 블루, 레드, 그린, 블랙
FAVORITE LOOK 자연에서 영감 받은 실키한 스커트와 프린지 톱에 예술적인 헤드피스로 포인트를 준 룩
POINT 프란체스코 리소가 ’통역사’라 부르는 창의 공동체와 함께 디자인했으며, 개인적인 것과 공유하는 것, 옛것과 새것의 끊임없는 결합을 표현하기 위해 그들 각자의 옷장에서 꺼내 온 낡은 옷을 활용했다. 디자이너가 뜯어진 수트를 입고 런웨이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