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ME 사이클론
INSPIRATION 혼돈과 파괴를 야기하는 힘
PALETTE 레드, 민트 그린, 네이비, 옐로, 블루
FAVORITE LOOK 다양한 크기의 체크 패턴과 타이포그래피 효과로 주제를 강조한 드레스
POINT 비비안 웨스트우드, 와이프로젝트의 뒤를 잇는 해체주의 패션의 수호자 매티 보반이 역량을 마음껏 드러낸 쇼. 어울리지 않을 법한 패턴과 디테일을 훌륭히 한데 섞어냈으며, 이를 통해 주제와 더불어 혼란한 국제 정세를 은유적으로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