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ME 미쏘니 정신
INSPIRATION 부르주아 정신, 우아함, 힙하고 젊은 태도
PALETTE 레드, 그린, 퍼플, 옐로
FAVORITE LOOK 브랜드를 상징하는 헤링본 패턴으로 직조한 니트 드레스
POINT 혜성(?)처럼 나타나 낡은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단숨에 쇄신하고 떠나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베르토 칼리리의 마지막 쇼. 안젤라 미쏘니의 전성기를 떠올리게 하는 니트 쇼피스 여러 점에 가죽을 감각적으로 섞어내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