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ME 뉴욕과 카트만두
INSPIRATION 프라발 구룽의 고국 네팔과 새로운 터전 뉴욕에 관한 이야기
PALETTE 블랙, 퍼플, 핑크, 그린, 옐로, 샌드
FAVORITE LOOK 뉴욕의 글램 무드와 네팔의 목가적인 분위기가 동시에 드러나는 페이크 퍼 코트 룩
POINT 관객은 패션 디자이너이자 사회운동가인 프라발 구룽이 언제나처럼 패션을 통해 던질 사회적 메시지를 기대했다. 그러나 그는 온전히 디자이너의 역할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깃털과 스팽글, 실키한 소재를 과하지 않게 조합한 룩으로 안정적인 쇼를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