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ER SÉBASTIEN MEYER & ARNAUD VAILLANT 세바스티앙 메이어, 아르노 베일랑
NOTE “이번 컬렉션은 공상 과학에 바치는 찬사입니다.” 뾰족한 별 모양의 스틸레토 힐과 UFO, 토성의 고리가 연상되는 창의적인 드레스, 나사(NASA)에서 사용하는 초경량 소재 실리카 에어로겔로 만든 백…. 자칫 유치할 수 있는 주제를 재기 발랄한 상상력과 아이디어로 멋지게 표현한 코페르니. 화제성은 물론 작품성까지 돋보인 영민한 쇼였다.
FAVORITE LOOK 퍼 소재 후프 장식이 마치 토성의 고리를 표현한 것 같은 쿠튀르적 블랙 드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