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ER PAUL SMITH 폴 스미스

NOTE 클래식을 절묘하게 비트는 것은 폴 스미스의 기본 원칙이자 장기다. 이번 시즌 그는 20세기 중반의 클래식한 영국 패션에 자유분방한 모더니즘을 결합했다. 테일러링의 규칙을 비틀고, 포토그램 프린트나 애시드 컬러 오버다잉 데님, 그런지한 모헤어 같은 컬러와 소재를 가미해 유쾌하게 풀어냈다.

FAVORITE LOOK 오버다잉 니트 카디건, 머플러, 데님 팬츠가 어우러진 청키한 세미 그런지 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