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ER MIUCCIA PRADA & RAF SIMONS 미우치아 프라다, 라프 시몬스

NOTE ‘인간은 나를 둘러싼 세계와 깊고 본질적인 연결을 필요로 한다’라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 미우치아 프라다와 라프 시몬스. 변화무쌍한 주변 환경과 계절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정제하고 엄선한 끝에 더없이 비범해진 아이템이 주를 이룬다. 두 디자이너의
영리한 스타일링까지 응축되어 감탄을 자아낸 쇼!

FAVORITE LOOK 라일락 컬러 셔츠에 자줏빛 넥타이, 테일러드 쇼츠, 그리고 반듯하게 쓴 수영모와 더블 벨트가 더할 나위 없이 쿨한 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