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ER WOO YOUNG MI 우영미
NOTE 보이스카우트부터 부르주아 레이디, 맥시 코트를 입고 출근하는 오피스 워커까지. 우영미는 서울을 누비는 다양한 인간 군상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그려냈다. 보자기 헤드웨어나 불교에서 영감을 받은 염주 네크리스로 한국의 전통문화 코드도 절묘하게 녹여낸 컬렉션.
FAVORITE LOOK 파리와 서울을 S로 이은 상징적 단어인 ‘PariSeoul’을 프린트한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보자기 헤드웨어를 더한 블록코어 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