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ER 세실리에 반센
NOTE 웅장한 산의 압도적 아름다움과 등반가들의 강인함, 노스페이스를 대표하는 디자이너 고(故) 잉리드 하르스바르게르(Ingrid Harshbarger)의 디자인 유산. 세실리에 반센은 자연과 예술에 대한 경외심을 자신의 필살기로 버무린 로맨틱한 쿠튀르 룩을 선보였다. 가볍고 산뜻한 윈드브레이커, 버클 포인트 뷔스티에 톱, 꽃 장식이 어우러진 베이비돌 드레스. 브랜드 추종자는 물론 로맨틱한 취향의 산악인에게도 상당히 매력적인 컬렉션으로 다가갈 듯하다.
FAVORITE LOOK 스트링 디테일의 윈드브레이커는 꼭 갖고 싶을 만큼 욕심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