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ER NICOLAS DI FELICE 니콜라스 디 펠리체
NOTE 요즘처럼 불안한 시대에 꼭 필요한 ‘낙관주의’를 이야기한 꾸레쥬. 니콜라스 디 펠리체가 가장 사랑하는 작가 댄 콜런(Dan Colen)의 작품 ‘Moments like This’가 마치 축제 같은 활기를 불어넣은 런웨이 위로 색종이처럼 휘감긴 커다란 스카프 드레스와 함께 타조 깃털, 트위드 자수가 컬렉션에 풍성함을 더했다. 경쾌하게 공중을 떠도는 색종이 조각 사이로 등장한 순백의 미니드레스는 희망찬 축제의 순간을 떠올리게 했다. 미래적 디자인의 선글라스와 스테디셀러인 가방 역시 완성도에 힘을 보탰다.
EDITOR’S PICK 우아한 깃털 장식과 간결한 직선 실루엣이 어우러진 화이트 미니 원피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