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제

피아제

1874년 조르주 피아제(Georges Piaget)가 스위스 쥐라 지역에 설립한 리치몬드 그룹에 소속된 스위스의 하이엔드 명품 시계&보석 브랜드이다. 창업 초기에는 파브리크 피아제(Pabrique Piaget)란 공방 형태의 작업장으로 출발했고,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나자 자사 마크를 새기며 본격적으로 고급 시계 시장에 진출했다. 파브리크 피아제(Pabrique Piaget)란 공방 형태의 작업장으로 출발했고,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나자 자사 마크를 새기며 본격적으로 고급 시계 시장에 진출했다.

피아제는 시계 제조 기술력이 뛰어난 명품 시계로 유명한데 특히 얇은 시계를 만드는 데에 집착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일례로 두께 2.0mm인 세계에서 가장 얇은 기계식 시계를 제작하여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그 밖에 스포티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널리 알려진 Polo 시리즈 등으로 명성을 얻었다. 특히 시계에 보석이 많이 들어가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주얼리로 매우 화려해 기본적 기능만을 갖춘 시계도 상당히 고가인 경우가 많다. 디자인은 단순한데 바게트 커팅한 다이아몬드가 시계 전체를 덮고 있다던가. 그렇지만 피아제의 모든 시계가 보석으로 덮여 있는 디자인은 아니고, 심플하고 얇은 드레스 워치도 있다. 현재는 워낙 화려한 보석 모델들이 유명해서 디자인과 보석으로 초고가 브랜드라고 착각이 들 법도 하지만, 태생부터 무브먼트 제조 기술로 시작된, 정통성 있는 브랜드이다. 초박형 시계부터 시작해 피아제는 현재 전 모델에 인하우스 생산 무브먼트를 적용하는 몇 안되는 하이엔드 브랜드 중 하나이다.


피아제 상품 라인

시계 컬렉션

알티플라노(Altiplano): 

피아제의 울트라-씬(초박형) 시계 라인으로, 세련된 디자인과 기술력을 자랑한다. 

피아제 폴로(Piaget Polo): 

스포츠와 우아함을 결합한 시계로, 독특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마감을 특징으로 한다. 

라임라이트 갈라:

워치메이킹 기술과 주얼리 노하우를 결합해 가장 눈부신 화려함을 완성하는 피아제의 상징과도 같은 컬렉션이다.

포제션:

첫 만남에서 느껴지는 아이코닉한 감각. 피아제 포제션 골드 다이아몬드 시계는 세상을 움직이는 여성에게 완벽한 파트너가 되어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주얼리 컬렉션

포제션:

데코 팰리스(Decor Palace)와 프레셔스 스톤부터 회전 디테일이 특징이다.

피아제 로즈:

예술성을 가장 탁월하게 구현하는 컬렉션이다. 피아제 주얼러가 빚어낸 이브 피아제 로즈는 영원히 지지 않는 꽃이 되어 반짝인다는 뜻을 담고 있다.

피아제 선라이트: 

삶이 선사하는 무한한 아름다움을 즐기는 이들을 위해 탄생한 컬렉션은 태양의 강렬한 에너지와 독창적인 감성을 품고 있다.


피아제 앰버서더

아시아 앰버서더

공효진 2019.05~

한국 앰버서더

이준호 2022.05~2024.04

글로벌 앰버서더

이준호 2024.04~
엘라 리차드 2024.04~
아포 나타윈 2024.04~


피아제 기타 정보

공식 홈페이지: https://www.piaget.com/kr-ko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PIA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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