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잘못만은 아니니까, <태어나길 잘했어> 

추운 밤을 지나 어느새 활짝 핀 꽃들을 본다.  기다린 적 없는 봄이 주는 기쁨처럼.  ‘춘희’처럼. 태어나길 잘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