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미
회사원 겸 플로리스트 윤다미. 4년차 프리랜스 플로리스트로 국내 플라워 스쿨에서 창업반 수강을 마쳤고, 파리로 연수를 다녀오기도 했지만 본업은 서울 한 로펌에서 비서로 8년째 근무중이다. 전에는 양초 공예가 취미였는데, 양초 위에 꽃이 올라간 모습을 보고 자연스럽게 꽃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1년에 한 번씩 연차를 내고 휴가를 겸해 해외의 플라워 스쿨로 연수를 떠난다.
생생하고 예쁜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새벽에 꽃 시장에 다녀와 곧바로 작업해야해서 평일에는 주문이 들어와도 받지 않고, 주말을 이용해 개인 작업을 하거나 웨딩업체와 호텔에서 의뢰받은 일을 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 정기적으로 플라워 클래스를 열고 있다.
다미 화보
다미 마리끌레르 화보
다미는 2020년 01월호 “투잡러 인터뷰 ②다미” 인터뷰와 화보를 마리끌레르와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