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진

론진(Longines)

론진은 1832년 스위스에서 설립된 럭셔리 시계 브랜드로, 우아한 디자인과 정밀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브랜드의 상징인 ‘날개 달린 모래시계’ 로고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상표 중 하나로, 론진의 전통과 신뢰성을 상징한다. 클래식한 디자인의 마스터 컬렉션, 우아한 직사각형 케이스가 특징인 돌체비타, 뛰어난 방수 성능을 갖춘 하이드로콘퀘스트, 빈티지 감성이 돋보이는 레전드 다이버 등 다양한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승마, 테니스, 스키 등 국제 스포츠 대회의 공식 타임키퍼로 활동하며, ‘우아함, 전통, 퍼포먼스’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정통 스위스 워치메이킹의 가치를 이어가고 있다.


론진 특징

론진은 정밀한 시계 제조 기술과 우아한 디자인을 조화롭게 결합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통적인 스위스 워치메이킹 기술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반영하여,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을 갖춘 시계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다양한 스포츠 경기 및 국제 대회의 공식 타임키퍼로 활동하며, 정밀성과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론진은 여러 스포츠 대회의 공식 타임키퍼로 활동하며, 승마, 테니스, 스키 등 다양한 스포츠와 협력하고 있다. 특히, 승마 스포츠 분야에서 오랜 역사를 자랑하며, 세계적인 승마 대회의 공식 타임키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롤랑가로스 테니스 대회, 알파인 스키 월드컵 등의 공식 스폰서로서도 활약 중이다. 론진은 브랜드 철학을 기반으로, 시계 제조의 정교함과 품격을 유지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세계적인 유명인사들을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하여 론진의 우아한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으며, 고급 시계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고 있다. 론진은 2000년대 초반부터 스와치 그룹의 일원이 되어, 그룹의 강력한 기술력과 유통망을 활용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까지도 정통 스위스 시계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유지하며, 우아함과 정밀성을 겸비한 시계를 제공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론진 주요 제품

  • 마스터 컬렉션론진의 정통 워치메이킹 기술과 우아한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 컬렉션으로, 기계식 무브먼트를 기반으로 한 고급 모델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문페이즈, 크로노그래프 등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정교한 다이얼 디자인이 특징이다.
  • 돌체비타이탈리아의 우아한 라이프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컬렉션으로, 직사각형 케이스와 클래식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여성용 모델이 특히 인기가 많으며, 세련된 스타일을 선호하는 고객층에게 사랑받고 있다.
  • 레전드 다이버론진의 헤리티지를 반영한 다이버 워치 컬렉션으로, 1960년대 론진이 제작했던 오리지널 다이버 워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델이다. 높은 방수 성능과 빈티지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다이버 시계를 좋아하는 시계 애호가들에게 인기가 높다.
  • 하이드로콘퀘스트론진의 스포츠 라인업 중 하나로, 뛰어난 방수 기능과 강한 내구성을 갖춘 다이버 시계 컬렉션이다. 300m 방수 기능을 제공하며, 스포티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갖추고 있어 데일리 워치로도 인기가 많다.
  • 스피릿 컬렉션항공 시계의 전통을 계승한 라인으로, 론진이 과거 항공 탐험가들에게 제공했던 시계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 뛰어난 가독성과 견고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파일럿 시계 스타일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적합한 컬렉션이다.


론진의 역사

론진은 1832년 스위스의 생티미에에서 설립자 오귀스트 아가시가 레구엘 시계 판매 조합에 들어가면서 시작되었다. 론진은 1832년 스위스 생티미에에서 시작되었으며, 1867년 브랜드의 상징적인 ‘날개 달린 모래시계’ 로고를 등록하였다. 이는 현재까지도 사용되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상표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론진은 19세기 후반부터 다양한 국제 박람회에서 혁신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아 수많은 상을 수상하였으며, 특히 1919년에는 국제항공연맹의 공식 타임키퍼로 선정되는 등 항공 및 스포츠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당시에는 장인이 공방에서 제작한 시계의 무브먼트를 보석상에 공급하면 보석상이 케이스를 만들어 조립하고 최종 마감하는 방식으로 시계가 생산되는 것이 보통이었다. 아가시는 완벽한 시계를 만들기 위해 시계 제조에 공장 시스템을 도입해 시계 업계 전반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었다. 아가시는 1876년 생티미에 수체 강변 지역 ‘Les Longines’의 지명을 따 공장을 세웠고, 공장에서는 최고의 시계 장인이 모여 기술 연구부터 부품의 생산, 조립 그리고 마감까지 한 번에 이뤄냈다. 아가시의 결정은 공장을 설립하자마자 옳았음이 명백히 드러났다. 공장은 시계의 품질을 일관적이고 높게 유지한 것은 물론, 안정적인 생산량을 내 유럽 전역과 북미 지역에까지 판로를 개척하는 데에도 큰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론진의 상징이자 현존하는 시계 브랜드 로고 중 가장 오래된, 날개 달린 모래시계 모양 로고도 이 무렵 탄생했다, 로고는 1867년에 만들어졌으며, 스위스 베른의 연방 지적재산공사에 1889년 등록되었다. 20세기 초반까지 확장을 이어간 론진은 1911년에 이미 직원의 수가 1천 1백 명을 넘어선 세계적인 시계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2백 년 가까운 역사와 기술 연구, 그리고 다양한 세계 스포츠 행사의 타임키퍼 겸 여러 스포츠 연맹의 협력자로서 얻은 노하우는 론진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이다. 세계 시계 업계의 선두 주자인 스와치 그룹의 멤버로서 론진은 엘레강스, 전통, 클래식, 스포츠, 헤리티지의 5가지 핵심 가치를 반영한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론진 앰버서더

케이트 윈슬렛 / 2016. 06 ~ 글로벌 앰버서더
펑위옌 2016. 07 ~ 글로벌 앰버서더
린즈링 / 2017. 11 ~ 글로벌 앰버서더
정우성 / 2018. 05 ~ 글로벌 앰버서더
레게 장 페이지 / 2021. 09 ~ 글로벌 앰버서더
수지 / 2022. 05 ~ 글로벌 앰버서더
제니퍼 로렌스 / 2022. 11 ~ 글로벌 앰버서더
바바라 팔빈 / 2024. 07 ~ 글로벌 앰버서더

론진 기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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