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귀자
양귀자 1955년 7월 17일 생이다. 대한민국의 소설가이다.
전라북도 전주 출생으로 전주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원광대학교 국문학과에 입학했다. 그는 대학에 문예장학생으로 입학했을 정도로 일찍부터 문예 창작에 관심이 많았다. 1978년 원광대를 졸업하고 그해 문학사상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등단했다.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그때마다 유행을 선도하는 새로운 주제를 들고 나오는 그의 작품은 대중의 호응을 얻어 그를 1990년대 대표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의 반열에 올려놓았고, 이 가운데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은 화제 속에 영화화되기도 했다.
1999년 8월부터 홍지서림의 대표를 맡고 있다.
양귀자 수상 경력
문학사상 신인상(1978) : 다시 시작하는 아침 , 이미 닫힌 문
유주현문학상 (1989) : 원미동 사람들
이상문학상 (1992) : 숨은 꽃
현대문학상 (1996) : 곰 이야기
21세기문학상 (1999) : 늪
양귀자 작품
귀머거리 새-1985
원미동 사람들-1987
지구를 색칠하는 페인트공-1989
잘가라 밤이여-1990. 1991년에 (희망)으로 다시 나왔으며, 1993년 KBS에서 드라마화된 바 있다.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1992
숨은 꽃-1992
슬픔도 힘이 된다-1993
길모퉁이에서 만난 사람-1993
천년의 사랑-1995
곰 이야기-1996
모순-1998
늪-1999
누리야 누리야-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