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여전히 편을 가르고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지 않으며 끊임없이 우열을 가리려 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은 늘 존재해왔다. 1947년에는 보츠와나공화국의 초대 대통령이 된 왕자와 평범한 영국 여자가 사랑에 빠졌다. 짐작하는 대로 그들의 사랑은 외교 문제로까지 불거지지만 자신들의 사랑을 굳건히 지켜내며 한 국가의 역사를 시작한다.
오직 사랑뿐 출연진
- 로자먼드 파이크
- 데이빗 오예로워
오직 사랑뿐 줄거리
1947년 영국, 댄스파티에서 우연히 만난 세레체와 루스는 첫눈에 서로에게 사랑에 빠지고 만다. 하지만 당시 영국보호령이었던 ‘베추아날란드의 왕자’ 세레체와 ‘평범한 영국 여자’ 루스의 뜨거운 사랑은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파장을 불러일으키는데…
오직 사랑뿐 OST
- Seretse and Ruth (TITLE)
- Policy of Apartheid
- Wedding Interruption
- The Registry Office
오직 사랑뿐 국내외 반응
전 세계를 사랑으로 물들인 아름다운 실화 러브스토리
- 제작기간 무려 6년에 거쳐 만들어진 오직 사랑뿐.
실화의 주 무대였던 영국 런던과 보츠와나를 오가는 호화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지 대부분 실제 역사적 사건이 일어났던 장소에서 촬영되었는데 루스가 아기를 낳았던 병원, 루스와 세레체가 살았던 집도 그대로 사용하여 영화적 배경을 보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이 작품은 대영제국이 하사하는 대영제국 5국 훈장을 받기도 하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