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이
위아이 (WEi)는 위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대표 보이그룹이다. 2020년 10월 5일 미니 1집 “IDENTITY : First Sight”을 통해 데뷔했다. 프로듀스 101 시즌 2 출신의 장대현, 김동한과 프로듀스 X 101 출신의 김요한, 강석화 그리고 원더나인 출신의 유용하, 김준서로 구성된 6인조 보이그룹이다. 그룹의 이름 WEi는 WE와 i를 띄어서 위아이라고 읽어야 하며, 팀명에는 우리는 하나. 하나 된 우리들만의 음악을 할 것이라는 뜻이 담겨 있다.
데뷔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았는데, 이는 화려한 멤버 구성에 기인한다. 멤버 6명 전원이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연 경력이 있으며, 이들 중 강석화를 제외한 모든 멤버가 WEi로 데뷔하기 이전 다른 그룹으로 활동했던 경력이 있다. 먼저 장대현과 김동한은 각각 프로듀스 101 시즌2의 파생 그룹인 RAINZ와 JBJ로 활동한 이후 솔로로도 활동하였다. 김요한은 프로듀스 X 101의 최종 데뷔 그룹인 X1 출신이며, 유용하와 김준서는 언더나인틴의 최종 데뷔 그룹인 원더나인으로 활동한 바가 있다. 다만 강석화 역시 데뷔만 하지 않았을 뿐, 이미 YG 보석함과 프로듀스 X 101 등 아이돌 팬덤에겐 잘 알려진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두 차례나 출연하였다. 이렇듯 공식적으로 데뷔하기 전부터 상당히 굵직한 이력을 가졌다.
2020년 10월 5일 오후 6시, 데뷔 앨범이자 미니 1집 《IDENTITY : First Sight》가 발매되었다. 이후 오후 8시에 공식 V LIVE 채널을 통해 데뷔 쇼케이스를 진행하였다. 10월 8일 오전 ‘TWILIGHT’ 뮤비 조회수가 1000만을 달성하였다. 또한 같은 날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데뷔 무대를 가졌다. 인트로 영상도 제작되었으며, 해당 영상 자막에는 멤버들의 이전에 활동할 당시 발매했던 곡들의 가사가 삽입되어 팬들 사이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2021년 1월 24일, APAN 뮤직 어워즈에서 APAN Choice 뉴케이팝 아이콘 부문에 선정되어 수상하였다. 데뷔 이후 첫 수상이며, 본 시상식에서는 신인상의 위치에 해당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2월 24일 오후 6시, 미니 2집 《IDENTITY : Challenge》가 발매되었다. 4월 18일, KBS 2TV의 예능 컴백홈의 OST로 참여한 ‘컴백홈(Comeback home)’이 발매, 5월 17일에 ‘하나되어’ 프로젝트를 통해 발매된 《2021 지금 다시 하나되어》 앨범에 참여했다. 6월 9일 오후 6시, 미니 3집 《IDENTITY : Action》으로 컴백했다. 같은 날 오후 8시에 진행된 팬 쇼케이스를 통해 데뷔 후 첫 대면 공연이 실시되었으며, 브이앱 및 쇼핑라이브를 통한 생중계 또한 진행되었다.
위아이 발매 음반
- 2020년 10월 5일 미니 1집 IDENTITY : First Sight 데뷔 앨범
- 2021년 2월 24일 미니 2집 IDENTITY : Challenge
- 2021년 4월 18일 KBS예능 컴백홈 OST part.2 컴백홈 (Comeback home)
- 2021년 5월 17일 우리 하나되어 2021
- 2021년 6월 9일 미니 3집 IDENTITY : Action
- 2021년 8월 19일 더 플레이리스트Part.5 SHAKE IT
- 2021년 10월 1일 UNIVERSE MUSIC – 반 고흐의 밤 (Starry Night)
- 2022년 3월 16일 미니 4집 Love Pt.1 : First Love
위아이 수상 경력
- 1월 24일 2020 APAN MUSIC AWARDS APAN Choice 뉴케이팝 아이콘
위아이 화보
- 2020년 10월호 GQ KOREA
- 2020년 10월호 코스모폴리탄
- 2020년 11월호 앳스타일
- 2020년 12월호 THE STAR
- 2020년 12월호 싱글즈
- 2020년 12월호 텐스타
- 2021년 2월호 bnt
- 2021년 3월호 뷰티쁠
- 2021년 4월호 더블유
- 2021년 4월호 에스콰이어
- 2021년 4월호 더블유
위아이 마리끌레르 화보
위아이는 “’우리가 즐길 수 있는 음악을 할 것’ 위아이”(2022년 3월호)의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마리끌레르와 진행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