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만옥
베풀 장(張), 길게 끌 만(曼), 집 옥(屋). 오래도록 손님에게 베푼다는 의미를 가진 장만옥은 작은 플레이트에 담긴 중식 타파스 요리를 주력으로 한다. 내부에 들어서면 차이나 타운의 가정식 음식점에 온 듯한 기분이 든다. 각종 주류와 강원도 브루어리에서 맑은 물로 양조하는 고래맥주의 시즌별 맥주를 맛볼 수 있으며, ‘첨밀밀’은 절대 놓쳐서는 안될 이곳의 시그니처 칵테일. 앞으로는 한식, 중식, 일식에 능통한 송수현 셰프의 시즌별 플레이트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추천 술 각종 맥주 6천8백~1만원대
페어링 메뉴 장만옥 스타일로 재구성한 산둥식 마늘쫑면 9천8백원
주소 서울시 중구 을지로12길 12
문의 02-2272-7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