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증인”은 1980년에 개봉한 국내 영화로써 김성종의 추리 소설 “최후의 증인”을 원작으로 한 영화다. 2001년에는 이 작품을 리메이크한 배창호 감독의 영화 “흑수선”이 개봉되었다.
최후의 증인 출연진
- 하명중 : 오병호 역
- 정윤희 : 손지혜 역
- 최불암 : 황바우 역
- 현길수 : 강만호 역
- 한혜숙 : 학교 여선생 역
- 이대근 : 양달수 역
- 한지일 : 김중엽 역
최후의 증인 줄거리
변호사 김중엽과 양달수 살인사건을 추적하던 오형사는 큰 비밀을 안다. 지리산 공비를 섬멸할 때 손석진은 딸 지혜에게 보물지도를 주고 죽는다. 공비 유격대장 강만호는 지혜를 윤간해 임신시키고 지혜는 황바우의 도움으로 산다. 그들은 쫓기다가 양달수에게 통고해 자수할 것을 알리고, 황바우는 한동주를 칼로 찌르고 자수한다. 지혜와 바우는 부부가 되어 보물을 찾지만 양달수는 보물과 지혜를 빼앗으려고 한동주가 죽은 것으로 꾸민다. 김중엽 변호사의 도움으로 황바우가 20년의 징역을 마치고 출감하여 범인을 대하고 보니 지혜의 아들 태영임을 알자 아들을 위해 자살하고 지혜도 그를 따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