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TTEGA VENETA Gallery BOTTEGA VENETA INSPIRATION 퍼레이드나 카니발처럼 많은 사람이 모이는 곳 FAVORITE LOOK 여전히 쿨한 화이트 슬리브리스 톱에 데님을 매치한 피날레 룩 POINT 잠자리에서 입을 법한 슬립 드레스와 꽃 장식 홈 웨어, 우아한 코드를 담은 캐주얼 룩과 오피스 룩, 포멀한 드레스 등 편집하지 않은 남성과 여성을 위한 마티유 블라지의 세 번째 컬렉션. By MarieClaireKorea
보테가 베네타 2023 겨울 컬렉션 Gallery 보테가 베네타 2023 겨울 컬렉션 보테가 베네타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티유 블라지가 이탈리아를 향한 헌사를 담은 3부작의 마지막 여정인 보테가 베네타 2023 겨울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By 김 지혜
2023 S/S 트렌드 리포트 Gallery 2023 S/S 트렌드 리포트 팬데믹 이전의 영광을 되찾으려는 듯 어느 때보다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가득했던 2023 S/S 시즌 트렌드 리포트. By 최 인선
Newton, New-Turn Gallery Newton, New-Turn 어느 날 아이작 뉴턴의 머리 위로 떨어진 사과는 그에게 새로운 관점을 제시했다. 낯선 시각으로 포착한 사과, 그리고 새 시즌 아이템의 구미를 당기는 모먼트. By 최 인선
drowsy Gallery drowsy 보테가 베네타의 헤리티지와 장인정신이 담긴 2023 프리 스프링 컬렉션. 타임리스 패션의 정수가 깃든 룩을 입은 그의 어느 나른한 오후 By 장 효선
BOTTEGA VENETA Gallery BOTTEGA VENETA THEME 조용한 힘(Quiet Power) INSPIRATION 보테가 베네타 아카이브 PALETTE 블랙, 화이트, 레몬, 바이올렛, 브라운 , 블루 FAVORITE LOOK 차분한 뉴트럴 컬러 니트 스웨터에 걸을 때마다 찰랑이는 프린지 장식 원색 가죽 풀 스커트를 매치한 룩. 스틸레토 힐까지 더해져 우아하기 이를 데 없다. POINT 결론부터 말하자면, 마티유 블라지의 데뷔 쇼는 보테가 베네타가 대세 중의 대세임을 다시금 입증할 만큼 아름다웠다. 쇼의 오프닝을 연 화이트 탱크톱과 누벅 가죽에 데님 프린트를 정교하게 입힌 팬츠의 앙상블을 보라! 인트레치아토 기법에 충실한 사이하이 부츠와 칼리메로 백까지, 브랜드의 미감을 고급스럽게 구현해냈다. By MarieClaireKorea
LOVE IS IN THE AIR Gallery LOVE IS IN THE AIR 1990년대를 풍미한 왕가위 감독의 영화<중경삼림>. 네 인물이 만들어낸 두 개의 에피소드, 그리고 새로운 사랑에 관한 탐미적 시선이 더해진 2022 F/W 패션의 영화적 해석. By 장 효선
FROM GABRIEL AND LUCIFER Gallery FROM GABRIEL AND LUCIFER 선(善)과 악(惡), 그 어딘가 모호한 경계에 놓인 천사와 악마의 끝없는 사투. By 장 효선
마티유 블라지식 보테가 베네타 2022 겨울 컬렉션 Gallery 마티유 블라지식 보테가 베네타 2022 겨울 컬렉션 보테가 베네타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티유 블라지가 처음 선보이는 2022 겨울 컬렉션 론칭. By 김 지혜
BOTTEGA VENETA Gallery BOTTEGA VENETA THEME 창의적 혁신과 기술력이 공존하는 도시 디트로이트 INSPIRATION 미국 모더니즘 건축의 역사, 산업주의, 스포츠와 데님, 워크웨어 PALETTE 옐로, 그린, 화이트, 퍼플, 메탈릭 컬러 FAVORITE LOOK 메탈릭 퍼플 컬러를 접목한 오버사이즈 워크웨어 POINT 매 시즌 새로운 도시에서 전개하는 살롱 컬렉션. 살‘ 롱03 디트로이트’는 런던과 베를린에 이은 세 번째 살롱 컬렉션이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다니엘 리의 마지막 컬렉션이기도 하다. By MarieClaireKorea
보테가 베네타 대구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헨리 Gallery 보테가 베네타 대구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헨리 헨리가 보테가 베네타 ‘워드로브 01’ 컬렉션을 입고 대구 팝업스토어를 방문했다. By 김 도이
BOTTEGA VENETA Gallery BOTTEGA VENETA 디자이너에게도 ‘초심자의 행운’ 이 따른다고 믿는 편이다. 혜성처럼 등장한 보테가 베네타의 다니엘 리는 첫 시즌부터 행운이 따른 케이스. 슬슬 '오픈 빨’이 떨어지는 세 번째 시즌이 그래서 중요하다. 게다가 기대치까지 높은 상태. 잔뜩 기대하는 이들을 어떻게 만족시킬 것인가? 결과적으로 컬렉션은 성공적이었다. 몸에 대고 재단한 듯 딱 붙는 크롭트 재킷과 늘씬한 팬츠가 눈에 띄는 남성복부터 프린지로 한껏 치장한 니트 드레스가 돋보이는 롱 앤 린 실루엣의 여성복까지, 서운한 룩이 없었다. 짙은 블랙을 메인 컬러로 정한 다니엘 리는 이제껏 보테가 베네타에서 본 적 없던 키위, 롤리팝, 스칼렛, 버터 색을 적절히 배치해 매력적인 컬러 팔레트를 완성했다. 하우스의 시그니처인 인트레치아토 기법은 프린지 백과 남성복 베스트로 재해석됐고 동그란 모양의 핸드백에는 놋(knot) 장식이 더해졌다. 다시금 완판 대열에 이름을 올릴 아이템이 있느냐고? 자연 친화적인 소재로 만든 러버 부츠, 허리를 잘록하게 조인 롱 코트와 재킷, 프린지로 장식한 시어링 백이 올 가을/ 겨울 스트리트를 장악할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By 김 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