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끌레르 10월호 커버를 장식한 샤넬과 배우 김고은

배우 김고은과 샤넬의 조우. 그 담대하고 찬란한 영화적 초상을 담은 특별한 <마리끌레르 코리아> 10월호 커버를 공개합니다. 영화라는 세계에서 자신의 가능성과 영역을 거침 없이 확장하고 있는 배우, 김고은. 앞으로 공개할 신선한 이미지의 화보와 영상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트위드, 그 선명한 빛의 확장

“내 꿈은 보석으로 트위드를 만드는 것”이라고 말한 샤넬 화인 주얼리 크리에이션 스튜디오 디렉터 패트리스 레게로(Patrice Leguéreau). 지난 7월, 그가 매혹적인 실체이자 꿈의 조각인 ‘트위드 드 샤넬’ 하이 주얼리 컬렉션과 함께 서울을 찾았다. 샤넬의 풍부한 유산을 내밀히 들여다보며 대담한 주얼리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그와 서울에서 나눈 특별한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