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S/S 트렌드 리포트 Gallery 2023 S/S 트렌드 리포트 팬데믹 이전의 영광을 되찾으려는 듯 어느 때보다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가득했던 2023 S/S 시즌 트렌드 리포트. By 최 인선
DO IT MAKE IT, 황희찬 Gallery DO IT MAKE IT, 황희찬 어떻게 해서든, 무슨 수를 써서라도 해내고야 만다. 황희찬은 그렇게 결정적 장면을 만들어냈다. By 유 선애, 강 예솔
LOEWE Gallery LOEWE THEME 창세기의 혼돈 INSPIRATION 태초에서 산업혁명으로 도약하는 인류의 빅뱅을 옷으로 표현 PALETTE 블랙, 레드, 브라운, 그레이, 옐로 FAVORITE LOOK 천으로 감싼 반원형 패드를 오브제처럼 장식한 드레스 POINT 패턴을 자유자재로 변형하며 옷의 전형적인 구조를 뛰어넘는 조나단 앤더슨의 탁월한 조형 감각이 돋보인다. 라텍스로 만든 실리콘 브라와 입술 모티프로 로에베 특유의 위트를 더한 점이 인상적이다. By MarieClaireKorea
아트가 패션을 만났을 때 Gallery 아트가 패션을 만났을 때 패션계는 계속해서 아티스트와 긴밀한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아시아 최초로 진행하는 아트 페어 프리즈 서울(Frieze Seoul)의 공식 파트너 참여 소식부터 한국 현대 예술가를 조명하는 ‘나우 & 넥스트’ 영상 시리즈 제작까지. 패션계에서 들려오는 아트와의 협업 소식들. By 장 효선
백리스 패션의 매력 Gallery 백리스 패션의 매력 백리스, 거꾸로 입은 듯한 디자인, 길게 늘어뜨린 스커트 꼬리. 갖가지 매력적인 뒤태에 대하여. By 김 지원(컨트리뷰팅 에디터)
로에베 파울라 이비자 컬렉션과 함께한 현아 Gallery 로에베 파울라 이비자 컬렉션과 함께한 현아 로에베(LOEWE)의 글로벌 앰버서더 현아가 파울라 이비자 컬렉션을 입고 마리끌레르 5월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By 장 보미
LOEWE Gallery LOEWE THEME 과거와의 단절, 새로운 장의 시작 INSPIRATION 르네상스 시대 화가 야코포 다 폰토르모(Jacopo da Pontormo)의 히스테릭하고 매너리즘에 빠진 세계를 조명하며, 뒤틀고 왜곡하는 기법을 통해 드레이핑, 구조, 컬러 개념 탐구 PALETTE 메탈릭 컬러, 타이다잉, 파스텔컬러, 레드, 블랙 FAVORITE LOOK 금속 플레이트를 사용해 신체 모양을 왜곡한 타이다잉 프린트 드레스 POINT 컬렉션이 공개된 후 화제를 모은 비누와 양초, 달걀, 장미 등 사물을 활용한 슈즈는 자연을 그대로 옮겨놓은 미술품을 뜻하는 오브제 트루베(objet trouv ) 기법으로 완성했다. By MarieClaireKorea
LOEWE Gallery LOEWE 매 시즌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기상천외한 방식으로 모두를 놀라게하는 로에베의 뉴 컬렉션은 디지털프레젠테이션이 아니라 인쇄 매체인 신문형태로 선보였다. ‘뉴스 속의 쇼(A Showin the News)’라는 이름으로 제작한 신문은 패션계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넘어 대중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고자하는 의지를 담았다. 또한 ‘지금’을 기록하는 패션의 본질적인 역할과 신문이 연결되어 있다는 의미를 내포한다. 이렇듯 기발한 프레젠테이션만큼이나 룩 역시 상상을 뛰어넘는 위트로 가득했다. 과장되고 아방가르드한 실루엣과 그 위를 수놓은그래픽 프린트들, 의외의 부분에 도형을 부착한 액세서리, 밑 단을 따라장식한 큼지막한 태슬까지, 조나단 앤더슨이기에 가능한 대범한 디자인 감각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무엇보다도 생동감 넘치는 선명한 색감의 룩은 마치 컬러 테라피 치료를 받은 듯한 기분을 선사하며 컬렉션에 매료되게 만들었다. By MarieClaireKorea
유르겐 텔러가 함께한 로에베(LOEWE)의 뉴 캠페인 #weeklynews Gallery 유르겐 텔러가 함께한 로에베(LOEWE)의 뉴 캠페인 #weeklynews 스페인 대표 럭셔리 하우스 브랜드 로에베에서 에너제틱한 각국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2021 FW 아마조나 캠페인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 시즌 캠페인은 독립성, 임파워먼트, 포용성의 메시지를전달하며, 유르겐 텔러(Juergen Teller)가 전 세계를 순회하며 촬영했다. By 고 영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