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마리끌레르 영화제

마리끌레르 영화제가 제1회부터 제9회까지 변하지 않은 것이 있다면 영화와 극장, 배우와 관객을 향한 존경과 애정을 담은 지지일 것이다. 이 마음을 공유하는 한국 영화 산업 관계자와 스태프, 배우와 관객이 올해에도 ‘마리끌레르 영화제’에 모여 인사를 나누고, 깊은 대화를 나누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극장과 영화, 배우를 사랑하는 마음이 빛나는 자리. 지난 3월에 열린 제9회 마리끌레르 영화제의 조각들을 담았다.

마리끌레르 영화제 <십개월> GV

마리끌레르 영화제는 한국 영화의 현재이자 미래를 볼 수 있는 ‘나우 앤 넥스트’ 섹션을 통해 영화 <십개월>을 소개했다. 영화는 갑자기 마주한 임신이라는 상황 앞에서 주인공 미래가 선택하고 나아가는 방향, 그리고 새롭게 겪는 일들, 예상치 못했던 혐오의 순간들을 그린다. 영화 저널리스트 이은선과 이 영화를 그려낸 감독 남궁선은 10개월의 시간 동안 미래가, 그리고 모든 여성들이 겪었을 경험들에 관해 다정하고 세밀하게 살피며 GV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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