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아 거버가 표현한 대담하고 도전적인 ‘발렌티노 블랙 타이’

메종 발렌티노가 모델 카이아 거버와 함께한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습니다. '발렌티노 블랙 타이' 캠페인은 젊음과 아름다움, 펑크 정신을 통해 시대를 초월한 채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는 이들을 위한 찬사를 담았습니다.

VALENTINO

INSPIRATION 열네 살짜리 딸 스텔라가 연출한 패션 스타일 FAVORITE LOOK 목의 넥타이를 부채꼴로 몸까지 이어 완성한 미니드레스 룩 POINT 자신의 옷장에서 검은 정장과 넥타이를 꺼내 입고 놀러 나가는 딸을 본 피 리 는 그 이유를 물었다. “글쎄요, 그냥 멋져서요.” 돌아온 딸의 대답은 넥타이가 상징하는 권력, 남성성을 가볍게 탈피했다. 발렌티노의 넥타이는 아무 때나 맬 수 있다. 그저 개인의 자유로운 개성을 표현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