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부터) 셰익스피어의 희극 <한여름 밤의 꿈>에 등장하는 요정 나라의 왕비 티타니아에게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티타니아 링 2천만원대, 그리스신화에 등장하는 신들의 왕 제우스가 이끌린 안티오페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안티오페 링 각각 5천6백만원대, 1천만원대 모두 부첼라티(Buccellati).

 

꽃과 잎사귀를 둥글게 엮은 디자인은 영광을 상징하는 월계관에서 영감을 받았다. 다이아몬드와 핑크 사파이어가 어우러진 길란다 이어링 1천6백만원대, 트라포로(traforo) 기법으로 완성한 크로셰 스타일의 길란다 브레이슬릿 1천3백만원대, 마리오 부첼라티의 디자인에서 시작되어 오늘날까지 사랑받고 있는 길란다 펜던트 1천3백만원대 모두 부첼라티(Buccellati).

 

르네상스 시대를 대표하는 장편 대서사시 <사랑의 오를란도>와 <광란의 오를란도>에 나오는 여기사 브라다만테에게 영감을 받아 디자인했다. 중앙의 다이아몬드와 그 주변에서 떠받치는 듯한 다이아몬드가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발하는 로만자 컬렉션의 링. 각각 3천6백만원대, 1천만원대 모두 부첼라티(Buccellati).

 

리가토(rigato) 기법으로 인그레이빙을 한 페디 이터넬레. 화이트 골드와 옐로 골드 혹은 화이트 골드와 핑크 골드가 자연스럽고 멋스럽게 조화를 이룬다. 각각 2백만원대 부첼라티(Buccella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