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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칸 2026 F/W 컬렉션 쇼에서 만난 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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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적인 아름다움을 완성한 두칸의 2026 가을-겨울 컬렉션. 이번 컬렉션은 구조적인 실루엣을 기반으로 절제된 구조미와 유연한 곡선미가 공존하는 테일러링이 특징입니다. 곡선 구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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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능보다 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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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가 쏟아지는 시대, 무한히 이어지는 스크롤을 잠시 멈추게 할 비주얼을 만드는 일은 어느새 숙명이 되었다. 이런 흐름 속에서 지난달 론칭한 비타민 제품 브랜드 비비드몽타주는 ‘효능’보다 ‘위트’를 선택했다. 대부분의 비타민 제품 브랜드가 성분, 함량, 효능을 전면에 내세우는 것과 달리 비비드몽타주는 비타민이라는 정체성을 굳이 설명하지 않는다. 그 대신 일상의 한 장면을 비튼 비주얼로 브랜드를 말한다. 사진 속 이미지는 건강기능식품 특유의 진지함과는 거리가 멀다. 오히려 패션 화보나 아트 프로젝트가 연상되는 장면에서 제품은 슬쩍 등장하고 댓글에는 비타민 제품의 효능보다 의상 정보를 묻는 반응이 이어진다. ‘먹어야 할 것’이 아니라 ‘보고 싶은 것’으로 다가오는 방식. 이 미묘한 거리감이 오히려 브랜드의 존재감을 또렷하게 각인한다. 비비드몽타주의 전략은 분명하다. 비타민을 강조하기보다 이를 소비하는 태도 자체를 가볍고 유쾌하게 재해석하는 것. 기능을 나열하지 않으면서도 충분히 기억에 남는 비주얼은 지금 소비자들이 무엇에 시선을 멈추는지를 정확히 짚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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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이어트 스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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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망 향수가 마냥 달기만 하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바닐라, 캐러멜, 코코아처럼 달콤한 향조가 중심이던 기존의 구르망 향수와 달리 2026년엔 그 공식을 흥미롭게 비튼다. 플로럴이나 우디처럼 전통적 범주에 속하지 않던 향조를 중심에 두고 익숙한 구르망 향을 배경에 배치해 균형을 이루는 방식이다. 플로럴 향을 중심으로 솔티드 피스타치오 어코드를 더한 프라다 뷰티의 패러독스 래디컬 에센스 퍼퓸, 로즈 에센스에 캐러멜라이즈드 터치를 가미한 크리스챤 디올 뷰티의 디올 어딕트 로지 글로우가 이러한 흐름을 대변한다. 달콤함을 전면에 내세우기보다 향의 구조와 대비를 통해 감각적 여운을 남기는 것이 핵심! 이번 밸런타인데이에는 곁에 편안하게 감돌면서도 은근한 달콤함을 발산하는 새로운 구르망 향수로 마음을 전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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