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car De La Renta

오스카 드 라 렌타 하면 떠오르는 건 단연 이브닝드레스다. 끝도 없이 펼쳐지는 테일 드레스, 넓게 퍼지는 벨 라인 드레스. 말 그대로 공주님이나 입을 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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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s Marjan

뉴욕 패션위크에 입성한 디자이너 중 가장 빨리 성장한 인물을 꼽으라면 주저 없이 시스 마잔이라 답할 것이다. 불과 여섯 시즌 전에 데뷔 쇼를 선보인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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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emy Scott

이번 시즌 제레미 스캇의 뮤즈는 제레미 스캇이다. 유년기에 즐겨 입던 옷, 좋아했던 캐릭터, 동경하던 모터크로스 등에서 영감을 받은 옷이 쏟아져 나왔고 그중에서 폴라로이드 셀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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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cada

아주 어릴 때 엄마 옷장에 걸린 에스카다의 보라색 재킷을 입어본 적이 있다. 패드가 들어 있는 어깨, 잘록한 허리를 강조하는 벨트가 달린 재킷은 어린아이의 뇌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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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bi

보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옷과 사고 싶은 욕망을 불러일으키는 옷. 지극히 이상주의자인 에디터는 전자에 더 크게 환호하긴 하지만 티비의 컬렉션은 늘 소유욕을 자극한다. 내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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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khaus Latta

에카우스 라타의 두 디자이너는 자칭 패션 아웃사이더다. 늘 도시와 가장 먼 곳에서 쇼를 진행하는 것도, 요즘 같은 시대에 손으로 만든 기성복을 고집하는 것도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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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sur Gavriel

스프링 스튜디오에 달콤한 내음이 가득했다. 만수르 가브리엘의 두 디자이너가 게스트를 위해 차려놓은 상, 라뒤레의 마카롱 때문이었다. 핑크색 테이블보와 파스텔 톤 디저트는 캔디 컬러의 사랑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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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yam Nassir Zadeh

이번 뉴욕 패션위크 기간에도 버릇처럼 마리암 나시르 자데 매장을 찾았다. 뉴욕에 가면 꼭 가봐야 하는 매장, 패션 좀 아는 사람이라면 꼭 팔로해야 하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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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olina Herrera

오스카 드 라 렌타와 톰 포드에서 인턴십을 경험하고 자신의 브랜드를 론칭했던 웨스 고든이 캐롤리나 헤레라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처음 선보인 컬렉션. 실력은 입증된 디자이너지만 캐롤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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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on Maxwell

브랜든 맥스웰이 처음 이름을 알린 건 레이디 가가 덕이 크다. 2016년 오스카 시상식에 참석한 레이디 가가의 옷을 만든 주인공인 동시에 당시 퍼스트레이디 미셸 오바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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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Portrait

누구에게나 진정한 휴식을 취하는 건 중요한 일이다. 셀프포트레이트의 디자이너 한총은 2013년 브랜드 론칭 이후 처음으로 휴가를 떠났다고 했다. 그것도 스페인의 이비사로. 컬렉션의 영감을 얻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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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enza Schouler

잭 맥콜로와 라자로 에르난데스가 이끄는 프로엔자 스쿨러가 뉴욕으로 돌아왔다. 둘은 1년 만에 고향에서 선보이는 컬렉션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한 듯했다. 우선 쇼장 입구에 전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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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bal Gurung

서낭당이 떠올랐다. 나무 두 그루를 중앙에 두고 얼키설키 걸려 있는 종이. 프라발 구룽은 네팔-아메리칸이다. 그리고 그는 이번 시즌 컬렉션을 구상하는 동안 네팔로 떠났다. 형광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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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darte

무려 2년 동안 패션계를 떠나 있던 로다테의 디자이너 듀오 케이트와 로라 뮬레비의 컴백 쇼는 역설적이게도 맨해튼 이스트 빌리지에 위치한 공동묘지에서 진행됐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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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초대장에는 단 하나의 해시태그가 쓰여 있었다. #IAMBOSS. 그리고 객석엔 손님들의 이름을 새긴 작은 전광판 핀이 놓여 있었다. 극도로 미니멀한 회색 공간과 전광판 브로치라니. 실리콘밸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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