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패션위크

CHARM’S

여자들이 질색팔색하는 군대 이야기로 여심을 낚은 건 드라마 <태양의 후예>만이 아닙니다. ‘군번줄’ 인비테이션을 보내온 참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강요한은 자신의 해병대에서의 시간을 떠올리며 2016 F/W 테마를 ‘Charmsomite’란 단어로 표현했습니다. 참스의 브랜드명과 인천상륙작전의 암호명 ‘Chromite’의 조합입니다. 이번 시즌 가장 스타일리시한 밀리터리 커플 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참스의 이번 컬렉션을 눈여겨보세요. 오버사이즈 아우터와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오버니삭스는 여군에 대한 로망마저 불러 일으킬 만큼 매력적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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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 #참스 #seoulfashion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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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SOO KWON

권문수 디자이너가 소싯적 ‘룰라빠’였다는 사실을 만천하에 공개했습니다. 아이돌 팬덤이 시작되었던 90년대로 패션 타임 머신을 되돌리면서 말이죠. 아이돌 팬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는 형형색색의 풍선들이 중요한 소품으로 등장해 문수권 런웨이를 팬덤의 열기로 가득 채웠습니다. 90년대 패션에서 빼놓을 수 없는 더플 코트와 오빠를 향한 팬들의 뜨거운 외침을 자카드로 표현한 슬로건 풀오버가 키 아이템. 마지막으로 디자이너가 열광했던 룰라 리더의 시그니처 스타일에서 영감을 얻은 블랙 퍼코트가 피날레를 장식했죠. 그뿐인가요? 홍일점 김설희를 필두로 여느 아이돌 못지않은 모델들의 끼부림에 보는 내내 미소가 끊이질 않았다니까요! #오빠오빠 #리마인드리와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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