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페인 부럽지 않다, 모던 스파클링 와인

샴페인 부럽지 않다, 모던 스파클링 와인

샴페인 부럽지 않다, 모던 스파클링 와인

샴페인 부럽지 않다, 모던 스파클링 와인

역대급 가성비란 이런 것! 연말 파티에 즐기는 3~4만원 대의 스파클링 와인 7

샴페인 부럽지 않다, 모던 스파클링 와인 - 마리끌레르 2016년
 
1 프레시넷, 꼬든 네그로 까바 브뤼 Freixenet, Cordon Negro Cava Brut
스페인 카탈루니아 페네데스에서 생산된 와인. 1초에 3병씩 판매되고, 2011년에는 무려 1억 병을 판매한 스파클링 와인계의 스테디셀러다. 패션쇼 백스테이지에서 200ml 사이즈의 미니 꼬든 네그로에 모델들이 스트로우를 꽂아 마시며 유명해졌다. 열대과일과 파인애플, 복숭아, 사과, 과일, 시트러스 향이 우아하게 어우러진다. 금양와인. (750ml 3만2000원, 200ml 1만원)

2 산타 디그나 에스테라도 로제 스파클링 Santa Digna Estelado Rose Sparkling
패키지부터 잔에 담긴 핑크색까지 여성 취향을 집중 공략한 로제 스파클링 와인이다. 스페인 유명 와인 생산자인 미구엘 토레스Miguel Torres가 칠레에서 전통 샴페인 제조 방식으로 생산했다. 옅으면서 부드러운 핑크빛이 매력적이다. 500년 전통의 칠레 대표 품종인 파이스Pais로 빚었는데 로제 와인치고는 비교적 덜 달아 편하게 마시기 좋다. 신동와인. 4만원

3 산테로 피노 샤르도네 스푸만테 Santero, Pinot Chardonnay Spumante
<신의 물방울> 15권에 등장한 스파클링 와인으로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한다. 이탈리아 피에몬테 지역 산테로 사의 대표 와인으로 달콤하기보다 깔끔하고 드라이한 스타일로 청량한 와인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레몬과 살구향이 은은하게 퍼지고, 에피타이저 뿐만 아니라 메인 요리와도 무리 없이 어우러진다. 아영FBC. 3만원

4 옐로우테일 버블스 로제 Tellow Tail Bubbles Rose
호주에서 가장 성공한 와인 브랜드 옐로우테일의 야심. 부농부농한 패키기지도 예쁘지만, 잔에 따랐을 때 비치는 은은한 장미색이 무척 사랑스럽다. 달콤한 체리를 시작으로 풍부한 베리향과 잘 익은 복숭아, 멜론과 열대 과실향 등 달콤한 과일이 한 잔에 꾹꾹 담겼다. 여자 친구들끼리 즐기는 파티에 이만한 조력자가 없다. 롯데와인. 1만8000원.

5 까바 론델 골드 Cava Rondel Gold
코르크를 따는 순간 잘 익은 과일향과 상큼한 시트러스 향이 기분 좋게 퍼져나간다. 뉘엿뉘엿 해지는 풍경을 바라보는 오후 6시야 말로 까바 론델 골드를 마시는 최적의 타이밍. 옅은 노란색 와인으로 작은 기포들이 지치지 않고 우아하게 올라온다. 스페인 전통 와인 까바를 생산하는 코도르뉴 와이너리에서 생산한 스파클링 와인으로 50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롯데와인. 4만 원

6 우드브릿지 바이 로버트 몬다비 브룻 Woodbridge by Robert Mondavi
오바마 대통령이 노벨평화상 시상식 만찬에 건배주로 사용한 로버트 몬다비가 합리적인 가격의 스파클링 와인을 선보인다. 12.5도로 상큼한 시트러스 향과 초록 사과, 레몬이 어우러졌다. 샤도네이에 프랑스 론 지역의 고급 품종인 비오니에를 더했는데 달지 않은 와인을 선호한다면 반드시 맛보길! 신동와인. 2만9000원

7 라 마르카 프로세코 La Marca Prosecco
스파클링 와인 최초로 와인스펙테이터 100대 와인에 선정됐다. 이탈리아 유명 화이트와인 생산지인 베네토 지역에서 생산한 와인으로 풋풋한 청사과와 상큼한 배향, 달콤한 꿀향이 먼저 퍼지는데, 향기만큼 달지 않은 것이 특징. 에피타이저나 디저트용으로 즐기기 딱 좋다. 초반의 강렬한 기포도 매력적! 금양와인. 3만원

About the Author:

캠핑의 낮과 밤을 책임질 음악들

캠핑의 낮과 밤을 책임질 음악들

캠핑의 낮과 밤을 책임질 음악들

캠핑의 낮과 밤을 책임질 음악들

안녕바다, 위저, 버디 등 세 뮤지션의 캠핑 플레이리스트와 좋은 궁합을 이룰 오디오를 소개한다.

안녕바다 <밤새, 안녕히>

‘눈물바다’라는 별명을 지닌 뮤지션답게 그동안 안녕바다의 노래들은 왠지 처연해지고 싶은 새벽을 위한 다정한 배경음악이 되어주었다. 4집 수록곡 중 ‘여행’ ‘왈칵’ ‘첫눈’ 등 사랑하는 이에게 바치는 연가는 고단하고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면서 긴장되었던 몸을 노곤하게 풀어주는 반면, ‘인공위성’ ‘그곳에 있어줘’ 등 업템포의 곡들은 캠핑 플레이리스트 에 달뜬 분위기를 더해준다. 하지만 역시 하이라이트는 ‘밤새, 안녕히’. 듣고 있으면 마음 한구석이 못 견디게 슬퍼져서 역설적으로 자연을, 사랑하는 이를 벗삼아 지내는 이 밤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깨닫게 된다.

 

 

 

WEEZER <WHITE ALBUM>

어쩌면 이리도 캠핑 시즌에 딱 맞추어 새 앨범을 냈는지,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한결같이 발랄하고 유머러스하며 한편 살짝 비뚤어진 음악으로 청춘의 마음을 대변한 위저는 이번 열 번째 앨범으로 훈훈한 봄 날씨에 밖으로 뛰쳐나가고 싶은 사람들의 바람 든 일상을 제대로 자극한다. 눈부신 바닷가를 담은 새하얀 앨범 커버와 ‘California Kids’ ‘L.A. Girlz’ ‘Wind in Our Sail’ 등의 노래 제목에서 쉽게 짐작할 수 있듯 이번 앨범에서 이들은 해변과 바다, 그리고 마냥 즐거운 휴가의 한때를 경쾌한 사운드로 매우 직접적이고도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그들이 존경하는 전설의 캘리포니아 그룹 비치 보이스의 영향이 느껴지는 한편 멜로디도 가사도 뮤직비디오마저도 사랑스러운 괴짜의 모습 그 자체다.

 

 

 

 

BIRDY <BEAUTIFUL LIES>

버디는 유튜브 스타로 떠오른 뒤 열두 살에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우승하고 곧바로 선배 가수들의 히트송을 커버한 데뷔 앨범을 냈다. 충분히 젠체할 법한 커리어를 지녔음에도 그녀의 음악은 시종일관 어떤 노림수나 허세 없이 맑고 담백하다. 그리고 깊다. 애늙은이처럼 느껴질 정도로 우아하고 차분한 구석이 있다. 이번 세 번째 정규 앨범에서는 그런 버디의 좀 더 속 깊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일찍이 진로를 정하고 엄청난 성공을 거둔 그녀도 10대로서 혼란스러운 시간들을 피해갈 수는 없는 듯하다. 부딪히고 상처 받으면서 단단해진 내면을 표현한 가사와 특유의 신비로운 음색은 마음속 깊이 잔잔하게 파고든다. 그야말로 별 헤는 밤을 위한 음악이다.

 

 

CAMPING AUDIO

1 비파 덴마크에서 온 ‘비파코펜하겐’과 ‘비파 헬싱키’는 패브릭을 활용한 디자인이 주는 아날로그적인 이미지와 상반되는 최신 오디오 기술을 지닌 반전 매력의 스피커다.

2 소니 화려한 색감으로 경쾌한 분위기를 표현한 ‘소니 엑스트라 베이스’는 한 손에 들어오는 사이즈 덕분에 부담 없이 휴대하기 좋다. 방수 기능을 갖춘 점 또한 매력적이다.

3 로버츠라디오 80년 넘는 오랜 전통을 지닌 영국의 휴대용 라디오 브랜드 로버츠라디오의 ‘RD60 리바이벌’. 라디오 청취는 물론 AUX 단자를 이용해 음원도 재생할 수 있다.

4 LG전자 캠핑 텀블러와 좋은 궁합을 이룰 ‘LG 포터블 스피커 360’은 두 대의 스마트 기기를 동시에 연결해 번갈아 재생이 가능하니 플레이리스트를 두고 싸울 일 없는 화목한 캠핑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

About the Author:

연관 검색어
, ,
자꾸만 가고 싶어지는 카페 @마크레인커피

자꾸만 가고 싶어지는 카페 @마크레인커피

자꾸만 가고 싶어지는 카페 @마크레인커피

자꾸만 가고 싶어지는 카페 @마크레인커피

다크 초콜릿을 녹여 만든 더티초코의 묵직한 달콤함을 맛볼 수 있는 곳. 부쩍 한산해진 압구정 로데오거리에서 발견한 근사한 카페 마크레인 커피를 소개한다.

마크레인 커피

마크레인 커피

북적거리던 수년 전에 비해 부쩍 한산해진 압구정 로데오거리. 문을 닫는 상점이 점점 많아져 아쉬워하던 차에 우연히 근사한 카페 하나를 발견했다. 로데오거리 한 골목길에 자리 잡은 마크레인 커피 에 들어서면 가게 한가운데에 멋스럽게 자리한 커다란 바 테이블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고, 공간을 가득 채운 갓 볶아낸 원두의 고소한 향기가 코를 간질인다.

정성스레 내린 핸드드립 커피부터 부드러운 우유 거품을 소복하게 올린 카푸치노, 풍성한 향이 일품인 콜드브루 커피까지 양질의 원두로 만들어낸 커피들은 늘 훌륭하다. 마크레인 커피의 시그니처 메뉴도 빼놓을 수 없다. 다크 초콜릿을 녹여 만든 더티초코는 묵직한 달콤함이 일품이고, 사과와 시나몬으로 맛을 낸 시나몬 애플티는 싱그럽고 향긋한 맛이 입맛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마크레인 커피

  • 주소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157길 23-5 [지도]
  • 영업시간 10:00~23:00, 명절 당일 휴무
  • 문의 02-516-5202

 

About the Author:

연관 검색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