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라 좋아요

겨울이라 좋아요

오직 겨울이라서 만날 수 있는 편의점 간식과 아이템 10가지.

추운날 먹으면 더 맛있는 겨울 간식

추우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간식은 호빵과 꼬치! 예전처럼 새하얀 호빵이 아닌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진 호빵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배구 만화의 원톱이라 불리는 하이큐 호빵도 인기에 가세했는데, 카라멜과 초코 맛으로 출시되어 하이큐 팬들 뿐 아니라 간식 덕후들에게도 인기몰이를 했다. 꼬치와 핫도그는 편의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으니, 길을 걷다 헛헛해진다면 주위 편의점을 잽싸게 들어가 보시길!

 

 

몸을 녹여줄 따뜻한 음료

어릴 적 추억이 깃든 음료들이 좀 더 편리한 용기로 바뀌었다. 기존에 판매하던 일회용 스틱에서 탈피해  그 자리에서 바로 뜨거운 물만 부어 마실 수 있도록 간편하게 리뉴얼된 것! 가격도 착하고 맛도 보장되어 있으니 카페에 갈 여유가 없을 때 간단히 몸을 녹이기 좋다.

 

 

편의점에서 찾을 수 있는 겨울철 방한 용품

영하로 기온이 떨어지는 요즘 날씨엔 방한 용품이 필수다. 영하 10도의 날씨에 미처 방한 용품을 챙기지 못했다면, 편의점에 들러보자. 시린 무릎을 덮을 수 있는 무릎 담요, 시린 손을 따뜻하게 녹여줄 손난로, 몸 부위 중 가장 춥다는 귀를 덮어줄 귀마개가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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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지 않고 일하는 법

지치지 않고 일하는 법

이직을 해봐야 거기서 거기다. 일도, 사람도 익숙한 한곳에서 커리어를 꾸준히 만들어갈 순 없을까? 평균 10년 동안 한 회사에서 일하며 쉬 지치지 않는 법을 터득한 선배들의 이야기를 모았다.

새로운 프로젝트에 도전

사내에서 새로운 프로젝트에 들어갈 때마다 적극적으로 손을 든다. 회사를 옮겨 새로운 공간에서 완전히 새로운 업무를 하면서 낯선 환경에 적응해나가는 고생을 하지 않으면서도 새로운 일에 도전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기 때문이다. 동시에 사내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창구가 되기도 한다. 연차가 쌓일수록 느끼는 점은, 혼자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으며 가장 중요한 것이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라는 사실이다. 소통 능력이 뛰어난 사람은 한 회사를 오래 다닐수록 능력을 인정받기가 더 쉽다. 한 회사를 오래 다니는 건 출산과 육아를 계획하거나 병행하는 사람에게도 좋은 점이 많다. 육아 고민 때문에 회사를 옮기는 사람들을 많이 봤는데 한곳에 오래 다니다 보면 내 삶의 큰 사건들을 모두 지켜본 선후배로부터 결혼, 출산, 육아 등의 스케줄을 어느 정도 용인받으며 다닐 수 있다. 아이 둘을 둔 워킹맘으로서 일과 내 삶의 균형을 위한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J( 미디어 회사 차장, 14년 차)

 

퇴근 후 색다른 에너지 만들기

처음에는 일이 좋았고, 직원이 50명 남짓인 작은 회사도 사랑스러웠다. 하지만 회사가 해를 거듭할수록 성장하더니 급기야 직원이 3백 명에 가까운 중소기업으로 변했다. 그만큼 관계는 사무적이 되었고, 회사 시스템은 단단해졌다. ‘만드는 일’을 한다는 즐거움은 연봉이 오를수록 ‘돈 되는 일’을 해야 하는 압박감으로 바뀌었다. 회사 안에서 보내는 시간뿐 아니라 회사 밖의 삶까지 지루해지자 나는 뭔가를 배우기 시작했다. 시 쓰기, 디제잉, 베이킹, 단편소설 쓰기, 와인, 일본어, 어쿠스틱 기타, 조향, 작사…. 특별한 맥락 없이 끌리면 일단 수업부터 등록했다. 전혀 몰랐던 세계를 알아가는 기쁨은, 비록 일시적이더라도 삶의 지루함을 잊게 했다. 언젠가는 내가 배운 것들 사이에서 새로운 무언가가 시작될지도 모른다. 물론 모든 게 다 부질없을 수도 있다. 그래도 상관없다. 어차피 힘들게 번 내 월급도 부질없이 사라지는데, 뭐. J(디지털 미디어 회사 사원, 8년 차)

 

동기부여가 될 만한 원동력 찾기

내가 하는 일은 프로젝트마다 짧게는 두 달, 길게는 반년에서 1년여의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데 이 기간 동안 아주 사소하더라도 즐거움이 될 만한 것을 수시로 찾아낸다. 그 즐거움은 작품 자체일 수도 있고, 작품을 통해 만나는 배우나 감독일 수도 있으며 협업해야 하는 클라이언트나 마케팅 스태프일 수도 있다. 함께하는 파트너가 매번 다른 일의 특성을 유용하게 활용하는 방법이다. 그게 여의치 않을 때는 같이 일하는 회사 내 팀원들에게 자극을 얻는다. 내 자리를 위협(?)할 것 같은 후배들의 재기 발랄한 아이디어를 대하거나 그 시절 나 역시 그랬듯 의지와 열정을 불태우는 후배들의 모습을 보면 나도 아직 죽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겠다는 의지가 샘솟는다. 하지만 이마저도 신통치 않을 때엔 특단의 조치로 ‘잠시 내려놓음’을 택한다. 장기근속자 혜택으로 이제껏 두 번의 안식월(그것도 유급!) 휴가를 받았는데 벼랑 끝에 몰렸다고 느낄 때마다 그 고비를 잘 넘길 수 있도록 스스로를 잠시 비우고 돌아가곤 했다. Y( 영화사 홍보마케팅 실장, 10년 차)

 

일은 그냥 수단이라는 태도

일을 나 자신이 어떤 능력을 쌓기 위해 하는 연습 정도로 생각해온 게 매너리즘을 줄이는 주효한 방법이었다고 생각한다. 내 목표는 언젠가 사람들의 삶을 담은 이야기를 글로 써내는 것이다. 일에서 얻는 것들은 어떻게든 이야기와 이어져있다. 연예인 촬영, 취업준비생 인터뷰 등 모든 일에서 뭔가를 주워 담았다. 그들에게 지혜를 얻었다는 말이 아니다. 언젠가는 뻔하디뻔한 자기개발서를 낸 작가와 뻔하디뻔한 대화를 나누며 상투적인 삶의 모습을 기록해두었다. 나중에 써먹을 때가 오리라는 생각으로. 적어도 내겐 ‘일’은 부차적인 것이기에 매너리즘에 괴롭진 않았다. L(미디어 회사 수석, 10년 차)

 

사람에서 사람으로

수많은 사람과 인연을 맺고 커뮤니케이션하는 것이 내 일이다. 오래 해온 일이다 보니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도 무감각해지고 기계적이 된 듯해 회의감에 사로잡힌 적도 많았다. 가장 크게 상처 받은 일도 사람에게서 비롯됐기에 인간 관계는 아직도 풀기 어려운 숙제다. 하지만 반대로 한 회사에서 오래 근무하면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