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 에어리 블러 프라이밍 파우더. 8.5g, 6만원.
아모레퍼시픽 타임 레스폰스 스킨 리저브 데이 디펜스 SPF50+/PA++++. 30ml, 17만원.
1 헤라 HD 퍼펙트 파우더 팩트 SPF30/PA+++. 10g, 5만5천원. 2 헤라 HD 퍼펙트 파우더. 01 일루미네이트, 10g, 5만5천원. 3 헤라 HD 퍼펙트 파우더. 02 인비저블, 15g, 5만5천원.
마스크 없이는 외출할 수 없는 코로나19 시대이기도 하지만, 이 코로나19가 종식되더라도 다시 찾아올 미세먼지와 강렬해진 자외선 때문에 선뜻 외출하기가 두렵다. 이런 환경적 변화에 맞춰 아모레퍼시픽과 헤라에서는 세상에 없던 신개념의 스마트한 화장품을 출시했다. 자외선뿐 아니라 초미세먼지에 의한 자극을 완화하고, 이와 동시에 안티에이징 세럼을 바른 듯 피부 노화까지 막아주는 자외선 차단제와 메이크업 전에 바르면 피부의 결점을 블러 처리한 듯 매끈하게 보정해줄 뿐 아니라 파운데이션의 밀착력을 높이고, 미세먼지가 피부에 달라붙는 것을 예방하는 프라이밍 파우더가 그 주인공이다. 아모레퍼시픽의 타임 레스폰스 스킨 리저브 데이 디펜스는 아모레퍼시픽의 강력한 안티에이징 제품인 타임 레스폰스 라인에 새롭게 추가된 자외선 차단제. 자외선 차단은 기본이고 라인의 대표 안티에이징 성분인 앱솔루티™를 함유해 자외선으로 무너지는 코어 콜라겐을 보호해 하루 종일 한 치의 흔들림 없는 탄탄한 피부를 지켜주는 효과까지 제공한다. 또 일반 재배 녹차 대비 아미노산 함량이 4.5배인 극차광 녹차 성분을 함유해 초미세먼지에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다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는 역할까지 담당한다. 세럼처럼 촉촉하고 가벼운 텍스처로 1년 내내 실내외 어디서나 바르기 좋으며, 수용성 자외선 차단제가 함유되어 있어 자외선으로부터 더 촘촘히 피부를 지켜주는 놀라운 제품이다.
헤라의 에어리 블러 프라이밍 파우더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 후, 파운데이션을 바르기 전에 사용하는 신개념 파우더로 함께 구성된 브러쉬를 이용해 파우더를 얼굴에 얇게 바르면 모공을 가리고 피붓결을 정돈해 피부 바탕을 매끈하게 다져준다. 크림에서 오일을 제거한 반죽 제형이라 피부 수분은 지켜주고 다른 스킨케어 제품과 뭉치는 일 없이 얇게 발라지며, 흡유 파우더가 24시간 동안 피부 유분을 조절해 하루 종일 화사하고 보송보송한 피부가 유지된다. 이 덕분에 파운데이션을 단독으로 사용할 때 대비 지속력이 무려 30%나 높은 놀라운 효과를 자랑한다. 또 미세 돌기 파우더가 오염 물질을 튕겨내 미세먼지가 얼굴에 달라붙는 현상도 예방한다. 한마디로 완벽하고 깨끗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유지시켜주는 만능템. 베이스 메이크업을 마친 후 헤라의 HD 퍼펙트 파우더와 파우더 팩트로 마무리하면 더 완벽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으니 참고할 것.
마스크에 화장이 묻거나 미세먼지가 얼굴에 달라붙어 잡티나 노화를 촉진하는 현상을 예방하고 싶다면 이 스마트한 제품으로 아침 메이크업 루틴을 바꿔보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