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수 순행클렌징폼
#모공속까지깔끔하게 #순한클렌징 #수분클렌징
강력한 자외선에 노출돼 빨갛게 달아오른 피부에 자극적인 클렌저나 스크럽제를 사용하는 것은 성냥으로 마른 장작을 긋는 것처럼 위험한 행동이다. 자외선 차단제와 땀, 먼지, 염분 등으로 범벅이 된 피부를 자극 없이 깨끗하게 씻으려면 반드시 순한 클렌징 폼을 사용해야 한다. 설화수 순행클렌징폼은 거품이 조밀해 노폐물을 말끔히 없애주고, 부평초와 율피 성분이 수분을 공급해 피부를 촉촉하게 지켜준다.
“세안 후 피부가 빨갛게 달아오르는 증상이 있을 때면 이 제품을 찾게 된다. 자극이 거의 없는 데다 세안 후 피부가 촉촉해 스킨케어 제품의 효과가 배가되는 듯하다.” – 뷰티 콘텐츠 디렉터 이성진
설화수 순행클렌징폼. 200ml, 3만7천원.
헤라 아쿠아볼릭 하이드로-젤 크림
#아쿠아토닝 #수분폭탄 #연꽃추출물
피부 속에 고인 열감을 식히고 푸석한 피부에 수분을 급속히 충전하는 데는 수분 젤 크림이 최고다. 이 중에서도 헤라 아쿠아볼릭 하이드로-젤 크림은 연꽃 추출물과 천연 유래 보습 성분이 피부에 수분을 신속하게 공급하고, 피부 스트레스를 진정시켜 수분이 가득한 맑고 투명한 피부로 가꿔준다.
“써보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써본 사람은 없다는 크림! 끈적이지 않고 산뜻한 젤 제형에다 피부 속 갈증을 시원하게 풀어줘 몇 통째 계속 쓰고 있는 제품이다.” – <마리끌레르> 뷰티 에디터 김보나
헤라 아쿠아볼릭 하이드로-젤 크림. 50ml, 5만8천원. Limited 100ml, 8만5천원.
아모레퍼시픽 타임 레스폰스 스킨 리뉴얼 미스트
#그린티의생명력 #에센스미스트 #안티에이징미스트
건조해 버석거릴 듯한 피부에 구세주가 돼주는 것이 미스트지만, 잘못 선택하면 피부에 뿌린 미스트의 수분이 날아가며 피부 표면의 수분까지 증발시켜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들 수 있다. 해결책은 영양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미스트를 선택하는 것. 녹차 생잎의 스킨케어 유효 성분과 녹차 씨 오일 등 강력한 식물성 보습 성분을 함유한 아모레퍼시픽 타임 레스폰스 스킨 리뉴얼 미스트라면 더할 나위 없다.
“미스트가 얼굴에 닿는 순간부터 다르다. 가볍고 금방 날아가는 것이 아니라 마치 에센스를 바른 듯 영양이 풍부한 수분감이 오래 지속되는, 비싼 값을 하는 명품 미스트다.” – 뷰티 콘텐츠 디렉터 최향진
아모레퍼시픽 타임 레스폰스 스킨 리뉴얼 미스트. 200ml, 12만원
프리메라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
#사계절수분크림 #생기부여 #윤기케어
여행용 파우치를 꾸릴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하는 것은 제품의 무게와 활용도. 프리메라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은 가벼운 용기에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순하고 편안한 텍스처를 담은 제품이라 휴양지에서 제값을 톡톡히 한다.
“온 가족이 부담 없이 쓸 수 있는 수분 크림. 텍스처가 너무 가볍지도, 너무 무겁지도 않아 사계절 내내 바를 수 있고, 순한 성분으로 이루어져 피부가 민감한 사람도 안심하고 바를 수 있다.” –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영
프리메라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 50ml, 3만7천원.
프리메라 아로마 바디 스크럽 워시
#자연유래스크럽 #각질제거아로마케어 #4-FREE
수영복을 입기 전 필수 점검 사항 중 하나가 몸의 묵은 각질. 몸에 각질이 많으면 보기에도 좋지 않을 뿐더러 태닝을 할 경우 얼룩덜룩하게 탈 수 있으므로 순한 보디 스크럽으로 묵은 각질을 없애야 한다. 프리메라 아로마 바디 스크럽 워시는 바디 워시에 포도씨, 호두 껍질 파우더 등 자연 유래 스크럽 성분이 들어 있어 샤워하면서 각질을 제거할 수 있는 편리하고 간편한 제품이다. 부드러운 향을 선호하면 킵-캄을, 상쾌한 향을 좋아하면 프레쉬-업을 선택하면 된다.
“샤워하면서 묵은 각질까지 없앨 수 있는 스마트한 제품. 상큼한 프레쉬-업과 감각적인 킵-캄, 두 가지 향이라 그날의 기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장점.” – 프리랜스 에디터 안새롬
프리메라 아로마 바디 스크럽 워시 킵-캄. 230ml, 2만5천원. 아로마 바디 스크럽 워시 프레쉬-업. 230ml, 2만5천원.
헤라 아이글로우미 컬러 글로우 스트로크 치크 앤 아이
#썸머메이크업 완성템 #리미티드 소장각 #힙스터 아이템
아이섀도와 치크 블러셔로 활용할 수 있는 헤라 아이글로우미 컬러 글로우 스트로크 치크 앤 아이는 바캉스용으로 딱! 네온 빛이 가미된 트렌디한 컬러로 여름 휴양지에 꼭 어울리는 맑은 발색일 뿐 아니라 여행용 파우치도 가볍게 만들어줄 멀티템이다.
“최근 출시된 신제품 중 가장 신박한 아이템이다. 립스틱처럼 긋고 손으로 쓱쓱 퍼뜨리기만 해도 예쁘게 메이크업이 되고 컬러도 아주 트렌디해 모든 컬러가 소장각이다.” – 프리랜스 에디터 안새롬
헤라 아이글로우미 컬러 글로우 스트로크 치크 앤 아이. (위부터) #03 알리/ #04 스니커/ #01 캔디드/ #02 졸리, 각각 3.5g, 3만8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