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가장 뜨거운 메이크업 트렌드는 아이라인. 그래픽부터 스모키까지, 아이라이너 하나로 다채로운 메이크업에 도전해보자
LOOK 1. WINGED LINE
고양이 같은 눈매를 연출해주는 캐츠아이 라인. 이중에서도 날개를 단 듯 쭉 뻗은 윙드 아이라인이 이번 시즌 런웨이를 강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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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 헤라 이지 스타일링 아이라이너 79호 블랙이나 클리어 리퀴드 아이라이너 79호 블랙으로 아랫눈썹 라인을 연장하듯 위를 향해 가이드 라인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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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 눈을 떴을 때 라인이 보일 정도의 두께로 눈시울에 가이드 라인을 그리면서 눈꼬리 쪽에 삼각형으로 에지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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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 가이드 라인 안쪽을 리퀴드 아이라이너로 메우고, 젤이나 펜슬 타입 아이라이너를 이용해 속눈썹 사이사이를 메우듯 라인을 그린다.
헤라 클리어 리퀴드 아이라이너. 79호 블랙, 2만8천원. 필름 포뮬러를 형성해 번지는 일 없이 선명하고 또렷한 아이라인이 오랫동안 유지되는 아이라이너. 탄성 있는 소프트 팁이라 깔끔한 아이라인을 쉽게 그릴 수 있다.
LOOK 2. GRAPHIC LINE
아이라이너를 활용해 다양한 패턴을 그리는 그래픽 아이는 몇 시즌째 이어지는 트렌드. 캐츠아이 라인에 위트를 더하면 자연스러운 그래픽 아이라인 연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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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 헤라 이지 스타일링 아이라이너 79호 블랙이나 클리어 리퀴드 아이라이너 79호 블랙을 이용해 눈매와 어울리는 길이로 캐츠아이 라인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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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 동공 아래부터 눈꼬리 쪽으로 아이라인을 그린다. 이때 위쪽 아이라인과 떨어뜨리는 것이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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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 컨실러로 두 라인 사이와 라인의 끝을 정돈해 보다 선명하고 샤프한 라인으로 완성한다.
LOOK 3. DIRTY SMOKY
2010년대 초반을 강타했던 스모키 아이가 돌아왔다. 단, 매끈하게 그러데이션 하는 대신, 살짝 얼룩진 듯 러프하게 연출하는 것이 2020년형 스모키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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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 헤라 아이 디자이너 펜슬 1호 블랙을 이용해 눈꼬리 끝부터 위쪽으로 라인을 그린 뒤, 아이홀을 따라 안쪽으로 가이드 라인을 그린다. 눈머리도 눈꼬리와 같은 방법으로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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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 아이섀도 브러쉬나 팁을 이용해 가이드 라인을 눈두덩 안쪽으로 스머징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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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 가운데 빈 공간에 원하는 컬러의 섀도를 발라 그러데이션 한다.
헤라 아이 디자이너 펜슬. 1호 블랙, 2만5천원. 색감이 부드럽고 풍부한 펜슬 아이라이너. 바른 직후에는 블렌딩이 용이해 깊이 있는 눈매를 연출할 수 있고, 일정 시간이 지난 후에는 번지는 일 없이 오래 지속된다.
LOOK 4. SEMI SMOKY
눈매를 따라 뺑 두른 스모키 아이라인은 부담 없이 섹시하고 큰 눈을 연출하기에 그만. 여기에 마스카라로 속눈썹을 강조하면 1960년대 레트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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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 헤라 아이 디자이너 펜슬 1호 블랙으로 속눈썹 라인을 따라 아이라인을 그린다. 이때 윗눈썹 라인은 도톰하게, 아랫눈썹 라인은 뉘앙스만 느껴지도록 얇게 바르는 것이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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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 스머징 툴로 윗눈썹 라인을 부드럽게 그러데이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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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 마스카라를 듬뿍 발라 길고 풍성한 속눈썹을 연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