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OK 1. RED EYES

투명한 느낌의 가벼운 레드 립에 같은 톤의
아이섀도와 블러셔를 매치해
하나의 톤으로 완성하는 레드 톤온톤 메이크업은
수많은 셀럽이 사랑하는 메이크업.

특별한 메이크업을 원한다면 시도해보자.

STEP 1 헤라 섀도 듀오 #12 페피의 포인트 컬러를 아이홀 안쪽에 가볍게 펴 바른다. STEP 2 같은 컬러를 언더 라인을 따라 얇게 바르고 뒷부분을 STEP 1의 끝부분과 연결한다. STEP 3 속눈썹에 헤라 리치 롱래쉬 워터프루프 마스카라 #47 래쉬 브라운을 풍성하게 발라 눈매를 선명하게 연출한다.

 

 

LOOK 2. RIMMED EYE-LINE

눈매를 따라 뺑 두른 아이라인은
오랜만에 돌아온 트렌드.

펜슬로 라인을 선명하게 그려도 좋고,
이렇게 그리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라인을 가볍게 퍼뜨려 소프트하게 연출해도 좋다.

어느 쪽이든 눈이 두 배는 커 보일 것이다.

STEP 1 헤라 블랙 쿠션으로 내추럴하면서도 완벽한 피부를 연출한 뒤, 아이 디자이너 펜슬 1호 블랙으로 눈의 점막을 메우고, 눈 형태에 맞게 아이라인을 그린다. STEP 2 언더 라인 역시 점막을 메우듯 그리고 위쪽 아이라인과 연결한다. STEP 3 헤라 리치 볼륨 마스카라 #79 래쉬 블랙을 듬뿍 발라 풍성한 속눈썹을 연출한다.

 

 

LOOK 3. GLOSSY EYES

촉촉한 물광 피부, 물먹립에 이어 눈가에 광택을 더한
글로시 아이까지 대세로 떠올랐다.

과도하게 광을 내려다보면 자칫 눈 화장이 번지거나
눈이 부어 보일 수 있으므로 아이라인과 겹치지 않는
위치에 극소량의 립글로스를 덧바르는 것이 포인트.

STEP 1 헤라 섀도 듀오 #01 보니 중 베이스 컬러를 눈두덩이에 얇게 발라 눈매에 깊이감을 더한다. STEP 2 헤라 센슈얼 프레쉬 립 오일 #002 노 네임을 손가락에 살짝 묻혀 눈썹 뼈 부위에 톡톡 두드려 윤기를 살린다. STEP 3 헤라 리치 컬링 마스카라 #79 래쉬 블랙을 속눈썹 뿌리부터 풍성하게 발라 눈매를 선명하게 강조한다.

 

 

LOOK 4. HAZY EYES

아이섀도를 바른 듯 안 바른 듯
몽환적인 느낌을 주는 ‘헤이지 아이’는
백스테이지를 장악한 가장 강력한 아이 메이크업 트렌드.

데일리 메이크업으로 부담 없어 활용도가 높다.

STEP 1 헤라 섀도 듀오 #02 이지고잉의 베이스 컬러를 눈두덩이와 언더 라인에 펴 바른다. STEP 2 #02 이지고잉의 포인트 컬러를 아이라인에 바르고 경계가 생기지 않도록 여러 번 펴 발라 물들이듯 연출한다. STEP 3 헤라 리치 롱래쉬 워터프루프 마스카라 #79 래쉬 블랙을 듬뿍 바르면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