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YISH BROWN
1990년대 메이크업이 유행하며 그레이빛이 감도는 회갈색 아이섀도 역시 긴 세월을 뛰어넘어 다시 돌아왔다.
헤라 섀도 듀오 #07 디센트 중 진한 컬러를 눈두덩이 전체에 넓게 퍼뜨려 발라 음영을 주고, 속눈썹에 마스카라를 살짝 발라 최대한 내추럴하고 깔끔한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할 것. 입술에는 헤라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볼륨 매트 #412 에티켓을 얇게 발라 마무리한다.
ROSE BROWN
핑크빛이 가미된 로즈 브라운은 이지적이면서도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하는 데 단연 최고다. 헤라 섀도 듀오 #01 보니 중 진한 컬러를 아이홀 전체에 바르고, #07 디센트의 포인트 컬러를 아이라인 끝에 살짝 터치해 깊이감을 더한다. 입술에는 헤라 루즈 홀릭 #106 로지 클레이를 바르고 입술 선을 퍼뜨려 부드럽게 표현한다.
DEEP BROWN
붉은 기 없이 매트한 질감의 베이식한 브라운 컬러는 레트로 무드를 풍기는 동시에 세련된 이미지 연출에 그만이다.
헤라 섀도 듀오 #03 인튜이티브 중 진한 컬러를 쌍꺼풀 라인에 가볍게 눈매가 길어 보이도록 펴 바르고, 입술에는
헤라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볼륨 매트 #337 로즈 페퍼를 발라 포인트를 준다.
BRICK BROWN
몇 시즌째 지속되는 브릭 컬러의 인기는 사그라지지 않을 기세.
헤라 섀도 듀오 #05 클래시의 진한 컬러를 아이홀 전체에 발라 음영을 표현하고, 블랙 아이라이너로 점막을 메우듯 아이라인을 그려 눈매를 선명하게 연출한다. 입술에는 헤라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볼륨 매트 #459 버터 스카치를 바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