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 스파이시 누드
각각 5g, 3.5g, 3만5천원.

향신료에서 영감을 받아 오감을 자극하는 매력적인 컬러들로 구성된 헤라의 새로운 플럼핑 립 라인.
중채도의 맑은 컬러 발색도 매혹적이지만, 무엇보다 본연의 입술 자체를 돋보이게 하는 플럼핑 효과가 탁월하다.
특히 ‘#할라피뇨’는 밤 플럼핑 성분 함량을 10배 안정화해 ‘필러립밤’이라는 애칭이 붙었을 정도!
헤라 스파이시 누드는 입술을 타고난 듯 자극적인 볼드한 입술로 만들어줄 글로스와 밤 2종류, 총 10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란제리
여릿한 분홍 레이스처럼 순수하고 청순하면서도 여성스러운 관능미를 겸비한 립 컬러,
헤라 스파이시 누드 글로스 #422 란제리를 입술에 도톰하게 바른다.
핑크 블러셔를 눈 아래에 물들이듯 바르면 소녀 같은 사랑스러운 느낌이 한층 배가된다.

 

#무디
톤이 다운된 오렌지 계열 MLBB 컬러인 헤라 스파이시 누드 글로스 #279 무디는
코럴 블러셔, 오렌지 브라운 아이 메이크업과 매치하면
지나치게 무겁지 않으면서 볼드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레드 라이
레드는 평소 입술에 바르기 부담스러운 컬러지만
헤라 스파이시 누드와 만나면 다르다.
선명한 레드 컬러에 투명한 기운이 더해져
민낯에 #382 레드 라이만 발라도 사랑스러우면서도 시크한 룩이 완성된다.

 

#네이키드 아몬드
잘 구운 아몬드처럼 고급스러운 브라운 베이스의
헤라 스파이시 누드 밤 #429 네이키드 아몬드를 입술에 바른 뒤
비슷한 색 아이섀도로 깊이 있는 눈매를 연출한다.
마스카라를 짙게 발라 속눈썹을 풍성하게 연출하면
치명적인 매력을 품은 팜므 파탈로 변신 끝!

 

#할라피뇨
매운 음식을 먹은 뒤 발갛게 부풀어오른 입술처럼 체온에 따라 변하는 자연스러운 색감과
플럼핑 효과를 주는 헤라 스파이시 누드 밤 #101 할라피뇨를 입술에 바른다.
음영을 준 베이스 메이크업과 결을 살려 도톰하게 연출한 눈썹을 더하면 시크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