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부실 정도로 따가운 햇살과 무성한 초록빛 풀잎, 다채로운 향이 풍성하게 채우는 계절, 여름이다. 여름을 맞아 옷차림이 가벼워지듯 향수도 이 계절에 어울리는 향이 따로 있다. 광활하고 아름다운 자연, 선구적 인물의 역사적 스토리에서 받은 영감을 향으로 표현하고, 향기로 이야기를 완성하는 프랑스 퍼퓨머리 구딸 파리의 베스트 셀러 쁘띠 쉐리는 사계절 내내 사용하기 좋은 향이지만, 특히나 하늘거리는 선 드레스처럼 여름에 딱 어울리는 향이다. 구딸 파리의 쁘띠쉐리는 플로럴 계열 향수로 부담스럽지 않고 은은한 향이 불쾌한 체취를 자연스럽게 감춰주고 잔향이 오래가는 것이 특징.

달콤하고 시원한, 독특한 매력을 지닌 구딸 파리의 여름 향수

시원하게 즐기는 달콤한 과일 향 : 구딸 파리 쁘띠 쉐리 오드 뚜왈렛 달콤한 로즈 머스크 향과 서양배, 복숭아의 과일 향이 어우러진 사랑스럽고 달콤한 향. 100ml, 19만8천원.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 출연한 뒤, 대세 배우로 떠오른 한소희와 함께 촬영한 구딸 파리의 화보에서는 구딸 파리의 향기와 분위기를 한눈에 느낄 수 있다. 핑크빛 장미처럼 사랑스러운 모습부터 마치 요정 같은 청초하고 싱그러운 모습까지 구딸 파리의 향을 다양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재해석해 선보인 이번 화보에서 특히 이슈가 된 제품은 쁘띠 쉐리다. 꽃잎이 프린트된 시폰 원피스와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장미, 그리고 핑크빛 메이크업으로 한층 사랑스러워 보이는 한소희의 모습에서 쁘띠 쉐리의 향을 맡지 않고도 그 분위기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핑크빛으로 물든 이 화보 사진에서도 느껴지듯 ‘쁘띠 쉐리’는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플로럴 향이 매력적인 향수다. 과즙이 퍼지 듯 달콤한 복숭아, 서양배와 로즈 머스크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은은하면서도 부드러운 잔향으로 출시된 후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구딸 파리의 베스트셀러다. 일명 ‘한소희 향수’ 쁘띠 쉐리는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강남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과 판교점 등 오프라인 매장뿐 아니라 백화점 온라인 몰 그리고 방판 채널에서도 만날 수 있다. 구딸 파리의 향수로 강렬하면서도 향기로운 여름의 향을 발산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