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IRPIN
큐빅이나 진주를 촘촘히 박은 헤어핀부터 메탈릭한 빅 핀까지 다양한 헤어핀이 30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다시 유행 중이다.
헤어라인을 따라 가지런히 꽂거나 정수리 부분에 꽂아볼 것. 눈에는 헤라 섀도 듀오 #06 라이커블을, 입술에는 헤라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글로스 #422 란제리를 발라 화려한 액세서리에 얼굴이 묻히지 않도록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다.
SCRUNCH
‘곱창밴드’란 이름으로 더 친근한 머리 끈이 아이돌이 사용하며 핫한 헤어 액세서리로 떠올랐다. 예전에는 포니테일로 낮게 묶을 때
사용했다면, 지금은 업두 헤어나 하이 포니테일을 장식할때 쓰는 것이 이전과 달라진 점. 펑키한 느낌을 주는 곱창밴드로 스타일링을 했다면
메이크업 역시 붉은 계열의 헤라 섀도 듀오 #11 윈섬, 헤라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볼륨 매트 #77 케미스트리를 발라 룩과 톤을 맞추도록.
BIG HAIRBAND
드라마 <토마토>의 김희선과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속 심은하의 공통점은? 바로 헤어밴드.
마치 왕관처럼 커다란 헤어밴드 역시 지금 MZ 세대가 열광하는 헤어 액세서리.
청순한 생머리에 둘러도 좋지만 러프하게 묶은 머리, 캐츠아이와 매치하면 색다른 느낌이 난다.
CLAW CLIP
대충 꼬아 올린 머리를 단단히 고정해줘 집어서도, 외출할 때도 유용한 일명 집게핀 역시 요즘 스트리트 룩을 장악한 대세 아이템.
다양한 스타일의 업두 헤어는 물론 반묶음 머리에도 잘 어울려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화장은 내추럴 메이크업을 하면 청순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을
줄 수 있으므로 헤라 섀도 듀오 #01 보니를 연하게 바르고, 입술에는 누드 톤의 설화수 에센셜 립세럼 스틱 #39 로즈 베일을 발라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