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쿠션, 하이엔드 패션과 만나다

블랙, 그 이상의 블랙

언제 어디서나 흐트러짐 없는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는 세련된 여성의 필수품, 헤라 블랙쿠션.
피부가 갑갑하지 않고 편안하면서도 놀라운 보정 효과와 지속력을 발휘해 화장을 막 시작한 대학생부터 하루 종일 업무에 시달리는
커리어우먼, 짧은 시간에 메이크오버가 필요한 주부까지 모든 연령층에게 사랑받는 헤라 블랙쿠션이 올해 4월 쿠션 컴팩트의 새 지평을 여는
뉴 블랙 쿠션으로 진화했다. 마치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듯 피부에 편안하게 밀착하는 커버력에, 24시간 유지되는 지속력은 기본.
여기에 더해 아시아 여성 2천 명의 피부색을 연구해 본연의 피부에 가장 잘 어우러지는 ‘가장 나다운 컬러’로 구현해준다. 헤라는 ‘맞춤복처럼 내 피부에 딱
들어맞는 컬러와 피팅감’이란 블랙쿠션의 특징을 한눈에 알아챌 수 있도록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플리츠 디테일과 섬세한 브레이슬릿으로 쿠튀르 패션의 고급스러움을 더한 헤라 블랙쿠션 쿠튀르가 그 주인공이다.

서울 여자가 사랑하는 제이백 쿠튀르

내 몸에 딱 맞는 오트 쿠튀르 드레스처럼 서울 여성의 피부에 딱 맞춘 컬러와 텍스처를 지닌 블랙쿠션의 특징을 표현하기 위해 헤라가 선택한 디자이너는
제이백 쿠튀르를 이끄는 백지훈. 입는 사람의 몸에 완벽하게 피팅되면서도 활동하기 편한 테일러링과 고급스러운 퀼팅 플리츠 디테일로
수많은 셀럽과 여성들의 사랑을 받는 제이백 쿠튀르의 정신과 헤라 블랙쿠션의 철학이 일치하는 것이 선정 이유다.
하이엔드 K-패션의 선두 주자인 디자이너 백지훈 역시 이에 동의한다.
“컬래버레이션 제안을 받고 어떤 것을 표현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어요. 제이백 쿠튀르가 보여주는 오트 쿠튀르가 어떤 건지부터 고민하기 시작했죠.
그러다 보니 오히려 헤라가 보였습니다. 블랙쿠션이 아무도 흉내 내지 않고 스스로 ‘난 나야’라고 당당히 외치며 피부 표현의 본질에 집중했다는 점에서
쿠튀르 정신과 맞닿아 있다고 느꼈습니다.”제이백 쿠튀르의 시그니처인 섬세한 퀼팅 플리츠로 장식한 쿠션과 패션 액세서리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브레이슬릿,
그리고 특별한 패키지를 오랫동안 즐기 수 있게 도와줄 리필까지 포함된 헤라 블랙쿠션 쿠튀르는 10월부터 소진 시까지 한정 수량으로 판매 할 예정이니,
서둘러 구비해 메이크업뿐 아니라 패션의 품격까지 높여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