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해 6월, ‘코로나 시대의 소비 행태 변화와 시사점 조사’를 통해 여덟 가지 소비 트렌드를 제시하며 ‘건강 관심’과 ‘보상 소비’를 키워드로 꼽았다.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을 기반으로 코로나 블루를 소비로 해소하는 이들이 늘어난 것. 이 때문인지,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의 조사에 따르면 2021년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5조원 규모를 넘어서며 2017년과 비교해 20% 이상 확대된 것으로 조사됐다. 10가구 중 8가구 이상이 한 번 이상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한 것으로 밝혀졌는데, 3년 동안 가장 많이 판매된 원료는 단연 홍삼이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건강기능식품의 핵심 성분이라는 말을 입증한 셈. 이런 높은 사랑을 반영하듯 수많은 제품이 쏟아져 나와 있으므로 꼼꼼하게 따져보고 제대로 만든 제품을 고르는 안목을 길러야 한다.

인삼은 가공방법에 따라 수삼, 백삼, 홍삼 등으로 구분을 하는데, 그중 홍삼이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을 받으려면 기능 성분인 ‘진세노사이드(인삼 속 사포닌)’ Rg1, Rb1, Rg3의 총 함유량이 1g당 2.5mg 이상 (Rg1+Rb1+Rg3의 합) 되도록 제조해야 한다. 식약처에서 인정한 건강기능식품 홍삼의 기능성으로는 면역력 증진과 육체적인 피로에 영향을 주는 혈중 젖산 농도와 크레아틴산 수치 등을 감소시켜 피로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이 밖에도 혈소판 응집을 억제해 혈액 흐름 개선, 기억력 개선,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등 다양한 기능성이 인정됐다. 이렇게 효과가 뛰어나니, 나를 위한 건강기능식품을 고를 때에도, 남을 위한 선물을 고를 때에도 홍삼을 먼저 떠올리게 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 다만 어떠한 기준으로 건강기능식품을 고르냐가 관건이다. 바이탈뷰티의 홍삼 제품은 홍삼의 유효 성분인 진세노사이드를 최대한으로 얻기 위해 6,000기압의 초고압 인삼 가공 공정인 천삼화 기술을 적용한 홍삼농축액을 담았다는 점이 특징이다.

갱년기 증상에 시달리는 45~55세 전후 여성에게는 바이탈뷰티 자음보액이 알맞다. 갱년기 여성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이소 플라본 계열의 소포리코사이드를 풍부하게 함유해 인체 적용 시험 결과 갱년기 평가 지수가 개선되는 것을 확인하고, 식약처로부터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은 회화나무 열매 추출물을 함유한 제품이다. 여기에 참마, 제주 조릿대 잎, 맥문동 등 여섯 가지 부원료를 더했다. 최근 들어 기력이 많이 떨어진 것이 느껴져 보다 빨리 효과를 보고 싶다면 시간을 거슬러 궁극의 활력을 부여하는 프리미엄 앰플, 바이탈뷰티 명작수천을 선택해 보길. 10단계 검증을 통과한 뉴질랜드 적록의 녹용에 홍삼, 인삼열매, 개갑 인삼씨앗오일, 침향, 금강송엽, 백화고 등의 진귀한 원료를 더해 만든 제품으로, 인체의 기운을 보충해 활력을 불어넣는다.

아이들을 위한 홍삼 건강보조식품도 있다. 쑥쑥 크느라 영양이 많이 필요하고 면역력도 높여야 하는 아이들에게 기운을 더해주고 싶다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홍삼과 아연에, 비타민 C와 D를 더한 큐브미 홍삼 스틱 큐브가 효과적이다. 국내산 홍삼과 미국산 아연을 주원료로 해 안심할 수 있고, 식품첨가물을 최대한 배제했으며 설탕 대신 열대과일 혼합 농축액과 자일리톨을 더한 달콤한 젤리 타입으로 입맛이 까다로운 아이도 잘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