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OK 1 WATERY BASE

환절기의 건조하고 푸석한 피부를 감추고 싶다면, 기초 스킨케어를 탄탄히 한 뒤 수분을 듬뿍 머금은 듯한 쿠션으로
가볍게 베이스 메이크업을 할 것. 수분감이 각질을 가라앉혀 피붓결이 한결 매끈하고 촉촉해 보인다.

1 헤라 매직 스타터 01호 로즈를 얼굴에 얇게 발라 피부의 결과 톤을 정돈한다.
2 헤라 UV 미스트 쿠션을 광대뼈 중앙부터 외곽으로 가볍게 두드리며 펴 바른다.
3 헤라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글로스 #422 란제리를 손가락에 살짝 묻혀 뺨에 가볍게 펴 바르고 입술에도 발라 촉촉한 기운을 더한다.

헤라 UV 미스트 쿠션 SPF50+/PA+++. 15g×2, 6만원.

 

 

LOOK 2 FLAWLESS BASE

피부에 실크를 덧댄 듯 은은한 광이 흐르며 쫀득하고 매끈한 피부를 연출하고 싶다면 베이스 메이크업에 시간과
공을 들여야 한다. 헤라 블랙 쿠션은 이 시간과 공을 줄여줄 제품이니 다음 스텝을 숙지할 것.

1 헤라 블랙 쿠션을 뺨 중앙부터 외곽으로 두드리며 바른다. 눈 밑과 잡티 부분에 한 번 더 덧바른다.
2 헤라 브로우 디자이너 오토펜슬 #33 브라운으로 눈썹을 그리고, 블랙 혹은 브라운 아이라이너로 아이라인을 그려 눈매를 선명하게 연출한다.
3 헤라 센슈얼 파우더 매트 리퀴드 #187 섹슈얼 초콜릿를 입술 선을 살려 꽉 채워 바르면 완벽한 얼굴이 완성된다.

 

헤라 블랙 쿠션 SPF34/PA++. 15g×2, 6만원.

 

 

LOOK 3 SCULPTING BASE

브론저 없이 얼굴의 윤곽을 살리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쿠션 혹은 파운데이션을 두 가지 컬러로 사용하는 것.
피부 톤에 맞는 제품을 얼굴 중심에 얇게 바르고, 이보다 한두 톤 어두운 제품을 외곽에 바르면 끝.

1 본인의 피부 톤에 맞는 설화수 진설 세럼 파운데이션을 얼굴에 얇게 펴 바른다.
2 피부보다 한두 톤 어두운 설화수 진설 세럼 쿠션을 광대뼈 바깥쪽과 턱 외곽에서 안쪽으로 가볍게 펴 바른다.
3 입술에 설화수 에센셜 립세럼 스틱 #54 마롱 레드를 발라 마무리하면 손쉽게 입체감 있는 얼굴을 완성할 수 있다.

설화수 진설 세럼 쿠션 SPF50+/PA+++. 11g×2, 11만원

 

 

LOOK 4 SUPER NATURAL BASE

마스크 속 피부가 답답하다면 촉촉하고 가벼운 자외선 차단제만 발라보자. 톤 업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으로 피부 톤을 정돈하고 눈에 띄는
잡티는 컨실러로 쏙쏙 가리면 촉촉하고 가벼운 파데 프리 베이스 완성!

1 프리메라 스킨 릴리프 UV 프로텍터 EX를 얼굴에 고루 펴 발라 피부에 수분광과 톤 업 효과를 더한다.
2 헤라 섀도 듀오 #02 이지고잉 중 밝은 베이스 컬러를 눈두덩이에 가볍게 발라 피부를 정돈한다.
3 설화수 에센셜 립세럼 스틱 #04 로즈 레드를 입술에 톡톡 두드리듯 가볍게 발라 생기를 더한다.

프리메라 스킨 릴리프 UV 프로텍터 EX SPF50+/ PA++++. 50ml, 3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