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OK 1
GRADATION LIPS
매일매일 바르던 립스틱이 지겹거나 색이 너무 진해 손이 가지 않는 처치 곤란한 립스틱이 있다면 그러데이션 립에 도전해보자. 입술 안쪽에 립 제품을 살짝 바른 뒤 손가락이나 브러쉬를 이용해 바깥쪽으로 물들이듯 살살 펴 바르면 끝.
FACE
헤라 실키 스테이 파운데이션을 얇게 발라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를 완성한다.
EYES
아이 메이크업은 하지 않거나 유분을 정리한다는 느낌으로 스킨 톤 아이섀도를 살짝 바른 뒤 속눈썹에 마스카라를 발라 눈매를 선명하게 강조 한다.
LIPS
1. 입술 가장자리에 파운데이션이나 쿠션을 살짝 발라 입술 선이 두드러지지 않게 한다. 2. 입술 안쪽에 헤라 센슈얼 파우더 매트 리퀴드 #145 포에버 영을 듬뿍 바른 뒤 손이나 브러쉬를 이용해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살살 펴 바른다.
LOOK 2
DISTINCT LIP LINE
1990년대를 주름잡았던 언니들에게 희소식! 보랏빛 짙은 립스틱부터 립 라이너까지 그 시대에 유행하던 메이크업이 돌아왔다. 립 라이너로 입술 선을 선명하게 그리고 그 안을 연한 컬러로 메우는, 립 라인을 강조한 메이크업에 도전해보라.
FACE
헤라 글로우 래스팅 파운데이션을 얇게 발라 은은하게 빛나는 피부로 완성한다.
EYES
헤라 섀도 듀오 #02 이지고잉을 눈머리와 언더 아이래쉬 라인에 살짝 발라 음영을 살리고, 헤라 아이 디자이너 펜슬 1호 블랙으로 아이라인을 길게 빼 그린다.
LIPS
1. 헤라 센슈얼 파우더 매트 리퀴드 #369 어나더로 입술 산을 뾰족하게 살려 립 라인을 그린다. 2. 헤라 센슈얼 파우더 매트 리퀴드 #288 감을 입술 안쪽부터 립 라인에 바특하게 꽉 채워 바른다.
LOOK 3
DIFFERENT LIP COLORS
위아래 입술 두께의 차이가 커 립 메이크업을 하기가 까다롭다면 과감하게 윗입술과 아랫입술에 각각 다른 색을 발라보자. 미묘하게 다른 색이 입술 두께 차이를 느끼지 못하게 해줄 것이다. 메이크업의 재미를 더 해주는 것은 덤.
FACE
헤라 실키 스테이 파운데이션을 얇게 발라 피부에 밀착시킨다.
EYES
헤라 섀도 듀오 #06 라이커블로 음영을 살린 뒤 헤라 센슈얼 프레쉬 립 오일 #002 노 네임을 덧발라 눈가를 촉촉하게 표현한다.
LIPS
1. 헤라 루즈 홀릭 매트 #198 델리카시를 입술 전체에 꽉 채워 바른다.
2. 아랫 입술에 헤라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글로스 #382 레드 라이를 덧바른다.
LOOK 4
SMUDGED LIPS
입술이 얇다면 립스틱을 입술보다 살짝 두껍게 발라보자. 그런 다음 립라인을 살짝 뭉개 입술의 경계를 흐릿하게 만드는 스머지 립을 추천한다. 입술이 자연스럽게 도톰해 보일 뿐 아니라 립스틱이 번져도 티가 잘나지 않는다.
FACE
헤라 실키 스테이 파운데이션을 얇게발라 피부에 밀착 시킨다.
EYES
브라운 계열의 쉬머한 펄감이 느껴지는 섀도를 눈꼬리에 포인트로 바르고 헤라 리치 롱래쉬 워터프루프 마스카라 1호 블랙을 듬뿍 바른다.
LIPS
1. 헤라 루즈 홀릭 매트. #311 솔리드 레드를 입술에 꽉 채워 바르거나 립 라인을 살짝 벗어나도록 바른다. 2. 립 브러쉬나 면봉을 이용해 립 라인을 살살 뭉개 번진 듯 연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