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메라 그린티 바이옴 스칼프 쿨링 샴푸

프리메라 그린티 바이옴 스칼프 쿨링 샴푸 두피부터 모발까지 산뜻한 청량감과 풍부한 영양을 전달해준다. 380ml, 3만7천원.

 

요즘 트렌드를 한마디로 설명한다면 ‘모 아니면 도’. 쇼트커트 병을 부르는 짧은 머리가 대두하는 한편, 다른 한쪽에서는 수수한 긴 생머리가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자벨 마랑은 전형적인 긴 생머리를 연출해 걸을 때 자연스럽게 바람에 흩날리도록 했다. 샤넬은 모델들의 머리를 8:2로 가르마를 타 일명 ‘깻잎 머리’처럼 보이게 했으며, 클라우디아 리 역시 이런 스타일로 주목받았다. 한편 에르메스는 모발의 볼륨을 살리면서 머리를 한 쪽으로 넘겨 글래머러스하게 연출했다. 이와 반대로 코페르니는 가라앉은 머리카락으로 얼굴 한쪽을 가려 퇴폐미를 보여줬다. 이 밖에 지방시는 한쪽 머리를 꼬아 고정해 디테일을 더했으며 트루사르디는 귀 뒤로 넘긴 머리를 큰 헤어핀으로 고정해 액세서리를 활용하는 좋은 예를 보여줬다. 청순한 생머리의 생명은 두피와 모발의 건강. 모근에 영양을 공급하고 모발을 유연하게 가꿔주는 프리메라 그린티 바이옴 스칼프 쿨링 샴푸로 세정한 후 프리메라 그린티 바이옴 스칼프 헤어 모이스처라이저처럼 두피와 모발에 수분을 공급하는 로션을 바르면 윤기 나는 머릿결을 가질 수 있다.

 

 

프리메라 그린티 바이옴 스칼프 헤어 모이스처라이저 건조한 모발에 수분과 영양을 꽉 채워주는 두피와 모발 전용 보습 로션. 150ml, 3만원.